중딩때 구기종목 운동했었는데
전훈때 믿고 잘 따르던 2살위 같은 동네 선배 형이
밤에 자기 자지를 빨아달라고 함.
내가 당황해서 왜그러시냐고 웃으면서 말돌리니까
싸대기 때림.
분위기 험악해지면서, 이제는 강제로 하라고 하더라.
어째. 그때 나 중2였고 뭣모르던 시절이라서
그냥 울면서 무릎꿇고 입으로 해봤음.. 야동에서처럼하니깐,
그형도 진짜 야동처럼 내 머리 탁 잡고 여자보지에 쑤시듯이 박더라.
내가 헛구역질하니깐 소리내지말라고 명치 발로 까고..
그리고 이 모든걸 영상으로 촬영하고
일부러 내 얼굴을 찍으면서, 수치스러운 말도 시켰음..
그나마 고마웠던건?? 좆물은 내 입에 안싸줬음..
부모님한테 말 못하고, 그냥 그대로 부적응으로 운동부 그만둠.
나름 키,체격 때문에 유망주였어서 감독님까지 집에 찾아왔는데
그때의 나는, 일단 너무너무 수치스럽고
나한테 사까시를 시켰던 그 선배를.. 볼수가없었음..
혹시나 그때 그 영상을 유포할까봐, 밤에 장문의 메시지로 절대
아무한테도 말안할테니, 영상만 제발 삭제해달라고 빌었음.
그랬더니 옷 싹 벗은 나체 상태 정면 사진 1장, 완전히 발기해서 손 머리 뒤로 깍지낀 사진 1장, 무릎꿇고 가슴에 xx님의 노예라고 유성매직으로 쓰고 손 들고 찍은 사진 1장 이렇게 보내라더라.
그땐 너무 어려서..무서워서.. 다 보냈고
일단은 그 이후로 지금까지 아무일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