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다음카페에서 만남


20살임

서로 사진교환함


만났는데 키큰 파오후였음

여름이었는데 육수도 좀 우려내고 있었음;


그리고 ㅁㅌ가서 씻는데
난 졸라 부끄러웠는데
갑자기 확 들어와서는

\'씻겨줄까?\' 이러더니
날 막 몰아넣으면서 거품으로 내 온몸을 슥슥함

근데 내가 존나 민감계라
그렇게 만지면 찌릿찌릿함;

특히 ㅎㅁ쪽으로 가면서는 나도 모르게 탄식이 뙇! 터져나오며 다리가 풀림

많이 꼴리셨는지 포풍키스를 시전하심

그렇게 다씻고 나와서
ㅎㅁ을 천천히 여는데

이분 맘은 급하고
내껀 쫄깃해져서 잘안됨

오랜시간끝에 겨우겨우 넓혔는데도 아픈거임 ㅜ ㅜ
그러다가 쫌 더 넓히고 다시 재삽입 했는데

나도 모르게 신음소릴 막냄 ㅜ ㅜ
능숙하게 허리 흔들면서 내 머리채잡고 키스하는데

망가에서나 나오는 머리가 새하얘지는걸 느낌;


내 신음소리가 너무 크니까
자세 바꿔서 엉덩이 치켜들게하고 뒷치기로 리드미컬하게 박으며

\'베개 꽉 물고 있어\' 라는 말과 함께
머리채잡고 베개에 누름


한번 하고났는데 얼얼했음...
그렇게 끝났구나 하고
10분 쉬고 또함

또 10분쉬고 또하고
총 3발 발사 후
제정신으로 돌아오셨는지

\'내가 작고 어린애에게 무슨짓을;\' 하심

같이 밥먹고 헤어진 후
몇번 더 만나다가 공부한답시고 안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