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꽃자 
- 입담이면 입담 미모면 미모 화제성이면 화제성 시청자 별풍까지 LGBT BJ 중에서는 역대였음.
중간에 같이 방송하던 채림이랑 사이도 안좋아지고 결말은 나빴지만 성 소수자 BJ 중에는 유일하게 메이저급까지 올라갔었던 BJ고 원래 이바닥 특성이 25살 넘어가면 상폐수순 밟는데 방송 한번에 거의 셀럽 되버린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레전드

2. 채림
- 꽃자랑 같이 방송하다 역시 개인 BJ로 갈아탐. 사실 채림이가 편안한 맛은 있지만 꽃자 끼는 못따라왔던게 팩트긴 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풍, 시청자 방송 접는 날까지 준수하게 가며 역대 LGBT 방송 중 2위는 가뿐히 먹음
사실상 꽃자랑 채림이 둘이 성소수자 BJ들 길 터줬다고 봐야지

------------- 넘 사 벽 --------------

3. 여제 = 빛나 = 왕언늬 = 로기 등등
- 사실 성소수자 BJ는 잘 나갔던 사람이 없음.. ㄹㅇ루다가.. 걍 고정팬들 데리고 오순도순 하는게 고작이었던 수준이라 비교하기도 애매함 3위들은 걍 짬대우...랄까...딱히 쓸 내용도 없고 그냥...뭐...ㅋ ㄹㅇ짬대우

4. 조마늘
- 사실 얘는 아프리카 부흥기 이전에 시청자 1000단위로 데리고 메이저까지 갔던 나름 잘 나가던 애였는데 방송에 별 컨텐츠도 없고 선을 못지켜서 정지가 계속 됨. 유통기한 다되니 시청자 빠지고 그 것 때문에 방송 의욕 잃어서 악순환 반복 후 시청자 10따리에서 군대가버림.
본인은 망했었던 입대 직전은 생각 안나고 자기 전성기때만 생각 났던지 화려하게 방송복귀 선언 후 난 평생 BJ만 할 것이다 라는 발언을 했으나 그 발언이 무색하게 생방 시청자수 10따리에 유튜브 조회수 300따리로 거의 8개월만에 때려쳐버림 

5. 초요갱 = 승재근이 = 등등등
- 초요갱은 여태껏 쌓아왔던 인맥으로 방송하는 트젠인데 방송 컨셉 자체가 게스트 토크쇼임 근데 나왔던 게스트가 거의다 훈남 이상급이라 (이 글 쓰는 9. 15일 방송에 근육 일반 트레이너 훈남 나와서 눈호강중) 뭐 언제까지 유통기한 늘릴지는 모르겠지만 인맥이 어마어마한가봄
- 승재근이는 꽃자 방송에 나왔던 게스트가 시청자들한테 호응이 좋아서 BJ로 전향한 케이슨데 9. 11부로 거의 100일만에 방송접음 사유는 말 안하니 모르겠는데 9. 10일 방송때만해도 아무일 없다는듯이 방송하다가 그 다음날 바로 즙 짜면서 방송 접는거 보니 뭔일이 있긴 한 듯 (게다가 근이가 이 전부터 방송을 꽤 안나왔음) 인기가 계속 하락세긴 했지만 유일한 게이방송 300이상따리였는데 안타깝게도 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