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입시로 스트레스 받고 있는 제자에게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안락한 서비스 까지 함께 제공해주는 거야  얼마나 힘도 되고 좋아. 

생각해보면 그 만큼 이상적인 과외교사가 또 있을까

내가 구상하고 있는 이상적인 상황은 거실이나 안방에 부모가 있는데도

과외교습하는 방문 살짝 열어두고 빨아주면서 공부가르쳐주기야 ^^

바깥에 가족이 있다는 사실을 알기에 신음소리를 차마 낼 수 없어 전전긍긍하는 과외돌이의 표정을 보면서 나도 함께 흥분의 도가니!!!!! 

마침 그 집에 어린 딸이 있어서 실수로 그걸 하는 장면이 들켜버렸지만 

너무 어린나머지 자기 오빠랑 내가 하는 행위의 의미를 미처 이해하지 못하는 케이스도 페티쉬 핵자극♥ 하아... 

여동생이 "지금 오빠랑 선생님이랑 뭐하고 있는 거에여?(￣■￣;)!?" 하고 순진한 얼굴로 되물으면

당황하는 학생을 대신해서 아무렇지 않다는 얼굴로 

" 오빠랑 생물학 개인교습하고 있으니 어서 다른 데 가서 놀고 있으렴 ^^" 하고 태연하게 맞받아치는거야

그럼 과외돌이는 수치심과 배덕감, 창피함에 온몸을 떨면서 과외교사의 입놀림에 한껏 가버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