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러 > KT 쪽에서 제안을 했다고 들었음 (아마도 에이전시일 확률이 높겠지)

룰러가 이거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하고 예산은 어디서 났어? 추경이래더라 등등 얘기하면서 운을 띄운거지 마치 킅 가는 것 마냥

직접적으로 말하면 어디서 흘린건지 들통나니까 좋은 소식 들릴거란 식으로

이러면 몸 달은 다른 팀에서 추가 오퍼가 올 수도 있겠지만 그때까진 의미있는 오퍼가 없어서 킅 쪽으로 거의 확정된 상황이었던거고

티원 관련해서는 제안은 없지만 그냥 병먹금 하면서 마치 오퍼도 있는 것 마냥 냅두니까 응갤럼들이 개지랄하지만

어차피 경쟁 붙으면 에이전시한테는 좋은 거니까 굳이 쳐낼 필요도 없던거고

근데 막판쯤에나 아마 쵸비 룰러 해서 젠지쪽이 대충 교통정리 되고 로스터 결론이 나면서 

복귀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젠지에서 로스터 확정에 추가로 오퍼를 더 쎄게 해서 젠지 쪽으로 확 기운거지

이러면 킅에서 카운터오퍼를 더 올려서 하지 않으면 사실상 나가린데 킅에선 추가 제안 없으니까

> 킅에서 제안 받은 원딜 없냐? 급하게 여기저기 물어보고 (있으면 빠져나갈 구석이 되니까. 원래 룰러가 아니라 00 였어요~ 해버리면 그만)

> 없으니까 육성으로 방향을 잡은 거 같다 하고

> 사실상 젠지훈이랑 얘기해보니 확정같고 지금까지 받은 도네도 어떡하지 짜증나는데 티룰같은 소리 자꾸 해대니까 빡쳐서 아니라고 해버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