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모 동부팀 응원함

사유는 친/인척이 동부팀 소속임

여튼.. 여러 정황만 놓고 심플하게 적어봄

1. 안웅기 엑소더스는 없다 인터뷰

= 전문을 보면 COO의 발언은 '사치세를 감수하더라도 엑소더스는 없다'임

2. 신문 지면광고

= ZOFGK 라인업에 대한 지면광고가 아니라 , SK라는 브랜드에 대한 광고임. 야/농/배/축구도 우승팀 지면광고가 있지만 로스터 변경이 잦음

3. 굿즈 매출 및 ZOFGK 브랜딩

= 사실 페이커 지분이 80%라서 , 엄밀히 말하면 페이커만 있으면 됨.. 그나마 케리아 정도 ?

4. 인스타 좋아요 

= 들은바에 의하면 90년생 선수들이 주축일때는 분쟁이 격화되면 물리적인 접촉/ 수위 높은 욕설이 오고가는 경우가 꽤 있었지만 

00년생 MZ 선수들끼리는 그런 경우가 드뭄.. 그래서 나름 정황상 증거는 될 수 있음

5. 선수단 영입기조

= 다 알겠지만 선수 영입 플랜은 다각적임 

그런 의미에서 티원 토크웨이브는 일종의 쇼케이스가 아닐까 생각함 (이건 뇌피셜임)

토크 웨이브때 계약 했다는건 너무 동떨어진 주장이고 , 당시 대략적인 조건과 추후 플랜을 미리 언질해줬을 확률이 있음

고로 정배가 뭐냐고 묻는다면 T1 룰러긴 함

근데 높게 잡아도 5~60% ?

구단은 예산에 관해서 모기업 눈치를 굉장히 많이 봄..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눈치를 봄.

T1은 예외일 수 있으나 내가 전해듣기로는 대부분의 구단은 그러함..

사치세 감수하다는것도 블러핑일 확률이 꽤 있음. 대기업 구단도 예산에 굉장히 민감한것으로 알고 있음.

만약 다른팀이라면 

1. 예산 문제로 아예 오퍼조차 들어가지 않음

2. 오퍼는 들어갔으나 , 선수 기준과 너무 동떨어진 오퍼라서 선수가 거절 일것임

정황만 따지면 맞긴한데 

높게 잡아도 과반수 ~ 과반 조금 이상일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