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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슈퍼팀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시즌 목표는 어디까지 인가?

개인적인 목표는 LCK 우승과 월즈(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으로 변함없다. 차근차근 한 단계 한 단계 밟다 보면 목표에 닿을 수 있다고 분명히 믿는다.

2024 시즌 가장 경계되는 팀이 있다면 어느 팀인가?

쉬운 질문인데 사실 T1이 가장 경계된다. 그냥 잘할 것 같다. 젠지 e스포츠나 다른 강한 팀도 많지만 (롤드컵 우승 로스터가 유지된) T1만큼은 아닌 거 같다

다른 선수들에겐 최종 꿈이라고 볼 수 있는 롤드컵 우승을 이미 해냈다. 조금 먼 이야기지만 앞으로 본인이 추구하는 프로게이머로서 최종 목표나 꿈이 있다면 무엇인가?

저는 월즈 우승 한 번 하려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 게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우승하는 게 목표다. 처음 우승했을 때 느꼈던 감정이 두 번째, 세 번째에는 또 어떻게 다를지. 그리고 그런 상황이 왔을 때 제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서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다.

바이퍼 계약기간 남은거도 아니고

얘도 똑같이 FA인데?

바이퍼가 재계약 안하고 자기 몸값 본다고 FA 선언하면

한화는 그대로 손놓고 구경만 해야함

바이퍼는 월즈 우승을 다시 하는게 목표라 했고

현시점 월즈 우승 확률이 가장 높은건 페이커 곁인게 팩트임

9회 진출, 7회 결승, 5회 우승임 

한화는 올해 4강 이상이라도 갔으면 모르겠는데 8강딱 해버림 

게다가 작년에 제카는 2년 재계약 했는데 바이퍼만 1년 재계약 한 것도 그렇고

바이퍼는 여러차례 페이커를 롤모델로 생각하고 샤라웃도 자주 해옴

충분히 FA 나가서 T1행 노려볼만 한데 왜 안놔준다 뭐다 하는거임

캐니언만 봐도 선수한테 무조건 돈이 최우선인 것만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