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전이 문제가아님.
실제로 1세트에선 AD 대결구도에서 10분 CS 지표는 거의 반반갔고
세나 오른 특성상 오른 사이드 CS를 제리가 벽넘으면서 두라인 받으면서 벌어진거고

진짜 중요한 한타에서 점멸 없을 때 본인 위치를 망각함.
도주기로 안쓰고 그걸로 뭔가 자기가 먼저 하려함. 트타 앞점프, 코르키 앞발키리 
아지르 지르기는 하나 토스해놓고 존야라는 생존책도있고 대박내버리면 그자체로 끝내는 경우도있어서 상관이없는데

점멸이 있을 땐 지나치게 과감해서 망함. 그게 통하면 리턴이 200정도 떨어지는데
그런 장면은 ESW때 아지르로 걍 깜냥 조지게 앞 무빙하면서 타워 때리던 무빙 하다가 자연스럽게 노틸 궁빼고
겜 끝냈는데 . 페이커는 이걸 좀 안해도 되는 판이 있는데 매 판 이렇게 하려는 거 같음.

뭔가 뒤에서 지긋하게 딜하는 게 안됨.

오늘 티원 달라 보였던 게 평소 티원 답지 않게 하나 짤랐다고 오브젝트 막치다가 수많은 싸움도 지는 
그런 장면이 하나도 안나왔음. 오브젝트도 계획적이었고 중요한 장면에서 탑 2차만 깨고 바다영혼 먹었으면 
무난하게 겜 끝나는 판에서 풀템 들고 미드 AD가 왜그렇게 앞포지션 하는지 그것부터 고쳐야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