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에는 아무리 프로끼리 정글링 차이가 난다고해도

그 오차는 1초 안팎이라고 생각하거든?? 그게 최소한 정글 프로게이머의 소양이라고 생각도 하기도하고

근데 피넛 <--- 얘는 내가 정글링 기본기가 많이 의심스럽다고 이야기한바있음

물론 한판 정글링 꼬였을 가능성이 있기땜에 몇판 더 솔랭관전으로 보고왔는데

최근 피넛이 니달리 노리쉬 풀캠한 솔랭 두경기 시간을 재고옴

동선은 레드 -> 작골 -> 칼부 -> 늑대까지임

그뒤에 블루랑 두꺼비 잡는건 차이가없을거같아서

가장 정글링에 핵심이 되는 작은몹들 처리만 측정하면되기에 딱 늑대까지 체크했음

2게임 봤는데

1게임 2분 48초 찍혔고

2게임 2분 50초 찍혔음

도는거 꼬라지보니까 얘는 2분 48초~50초에서 왔다갔다할게뻔함

그리고 캐니언꺼 보려했는데 니달리한게 최근에 없어서

카나비 최근 니달리한거 한판 보고왔는데

얘는 2분 45초 걸림

피넛이 제일빠르게 돌아도 2분 48초였는데 3초차이네?? ㅋㅋㅋㅋ

3초 차이가 얼마나 큰지는 내가 굳이 설명할 필요가없다고봄

물론 표본을 더 늘려야하긴함

근데 내 생각에는 정글링 도는 뽐새만 봐도 이새끼는 답이없음

카나비랑 확실히 차이남

보나마나 캐니언이랑도 3초이상 차이날게뻔함

이런 새끼가 난 어떻게 우승권팀 정글러인지 이해할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