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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공식] '수사반장 1958' 최우성, 내일이 더 기대되는 배우 [인터뷰]

ㅇㅇ(1.241) 2024.05.24 11:45:37
조회 104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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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전에는 25kg 증량이 화제였는데, 방송이 시작되니 듬직함으로 이제훈, 이동휘 사이에서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에 우쭐할 법도 한데, 더 고개 숙이는 겸손함에 부끄러운 미소를 짓는다. '수사반장 1958'에서 주먹 한 방으로 범죄자 때려잡았던 배우 최우성의 모습이다. '내일이 기대되는 배우'로 성장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이하 '수사반장', 극본 김영신, 연출 김성훈)에서 조경환 역을 맡았던 최우성이 종영 후 아이즈(IZE)와 만났다. 186cm 큰 키에 환하게 웃으며 허리 숙여 인사하는 최우성은 '수사반장'의 무뚝뚝한 조경환의 이미지를 벗었다. TV 속 모습과 달리, 감량으로 이전의 훈남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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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10% 돌파로 인기를 끌었던 '수사반장'을 마친 소감은 어떤가.


▶ 김성훈 감독님(연출), 이제훈, 이동휘 선배님, 최덕문, 윤현수 배우와 연기를 해서 영광이었다. 시청률은 다 같이 노력해서 만든 결과물이다.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주변에서 많이 알아봐 주시는데 감사하다. '수사반장', 잊지 못할 작품 중 하나가 될 것 같다.

-'수사반장'을 선택했던 이유가 있는가.

▶ 제 선택은 아니다. 선택을 받은 거다. '수사반장'에 이제훈 선배님도 한다고 해서, 함께 하면 좋겠다 싶어서 오디션에 참여하게 됐다. 오디션 1차, 2차를 보면서 최종적으로 합류하게 됐다. 오디션 볼 때 캐릭터가 정해져 있지 않았다. 2차 오디션은 남순경 역을 하기도 했다. 최종 캐스팅된 후, 조경환 역을 맡게 됐다.

-형사 조경환 역을 맡아서 형사가 됐다. 혹시, 역할이긴 했지만, 사명감을 느낀 적이 있는가.

▶ 사명감은 촬영하면서 있었다. 일상에서 사명감까지는 아닌데, 저도 모르게 어떤 일에 대한 원인을 찾게 됐다. 책상에 물컵이 놓여있으면, '이게 왜 여기에?'라면서 이상한 생각도 하게 된다. 또 동성 친구들과 만나면, 팔씨름 대결도 하고 막 힘을 쓰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도 했다. 그럴 때 '내가 왜 이러지?'라고 의아해하기도 했다. 그게 역할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다.

-조경환 역을 맡게 되면서 체중을 증량한 것으로 알고 있다. 체중 증량이 어렵지는 않았는가.

▶ 극 중 조경환은 실제 조경환 선배님이 맡았던 캐릭터였다. 이 역을 받았을 때, '조경환 선배님을 따라가야 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드라마 측에서도 체중 증량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래서 점점 증량했다. 체중 증량에 대해서는 감독님이 항상 '100kg'을 얘기하셨다. 과거 체중 최대치는 90kg 정도였다. 그래서 '이거 세 자리까지 갈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많았다. 증량할 때 정체기가 있었다. 5kg 늘었다가 멈췄다가 반복했다. 한 달 반 만에 100kg까지 증량했다. 증량하고 난 후에 캐릭터가 더 잘 보였고, 연기하기도 수월해졌다. 무엇보다 주변에서 아주 좋아해 주셨다. 이중 턱으로 보일 정도였으니까.

-현재 체중을 감량한 모습이다. 어떤 방식으로 감량 중인가.

▶ 체중 감량은 4월 중순부터 하고 있다. 먹는 거를 닭가슴살로 제한했다. 그리고 운동을 계속하고 있다. 근력, 유산소 병행 중이다. 근력 운동은 헬스로 하고 있다. 유산소 운동은, 솔직히 체중이 많이 나가서 뛰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배드민턴으로 유산소 운동을 대체했다. 지금 달리기도 조금 하고 있다. 체중은 84kg, 85kg 정도다.

-혹시, 체중 증량하는 캐릭터를 또 하고 싶은가.

▶ 캐릭터가 저와 맞다면 해야죠. 체중 증량은 첫 번째가 어려웠던 거다. 두 번째는 더 수월하게 할 것 같다. 과감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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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에서 조경환 역을 맡았다. 과거 고(故) 조경환 배우가 맡았던 역할이었다. 시기는 다르지만, 같은 캐릭터를 맡아 부담감이 있었을 것 같다. 방송 전 비교가 되기도 했다. 다행히 방송 후 좋은 반응이 있었는데, 부담감은 덜어냈는가.

▶ 물론이다. 방송 후 부담감을 떨쳐냈다. 제가 다니는 배드민턴 클럽이 있다. 어르신들이 조경환 선배님과 닮았다고 해주셨다. '그때, 딱 그런 모습이었어'라고 얘기해주셨다. 그래서 '괜찮게 봐주셨구나, 다행이다'라는 생각이었다. 감사하게도 좋은 얘기를 많이 해주셨는데, 저한테 응원이 됐다.

-고 조경환과 관련한 에피소드는 없는가.

▶ 조심스러운데, 하나 있다. 어머니께서 외할아버지와 조경환 선배님과 아는 사이였다고 하셨다. 외할아버지께서 다니셨던 공장에 조경환 선배님이 오셔서 술도 마시고 그랬다고 했다. 저 나름대로 '이게 운명인가?' 싶었다.

-'수사반장'이 첫 방송부터 시청률 10%대를 돌파했다. 이렇게 좋은 성과를 낼 거라고 기대했었는가.

▶ 선배님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수사반장'이라는 드라마가 원작이 있어서, 기다려주신 팬들도 관심이 많을 거라고 여겼다. 요즘 TV로 드라마를 많이 안 보기도 해서, 7~8% 나오면 잘 나올 거라고 예상했다. 첫날 방송 끝나고 시청률이 잘 나왔다. 선배님들이 "승승장구 하자"고 얘기했다.

-'수사반장'이 잘 된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수사반장'을 기다려주셨던 팬들께서 과거 원작 드라마를 많이 생각하셨다. 주변에서도 어릴 때 생각이 나고, 그때 그 캐릭터가 많이 생각난다고 하셨다. 어르신들께는 과거 회상 재미가 있었고, 요즘 시청자들은 새로운 볼거리였던 것 같다. 요즘에는 과거 일부 폭력이 시대적 상황으로 허용되던 시대와 달리, 체계적이고 프로파일링까지 더한 수사를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런 부분이 어린 세대들에게 새롭게 다가오지 않았을까 싶다. 답답함 없이 시원시원하게 해결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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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이동휘, 윤현수 등 '수사반장'의 수사 1반 형사들과 호흡은 어땠는가.

▶ 어릴 때 봐왔던 선배님들과 연기하는 거라 떨리고 긴장을 많이 했다. 선배님들은 저를 후배라고 생각하지 않고, 동료라고 생각해 주셨다. 제 의견을 많이 포용해 주셨다. 이제훈, 이동휘 선배님이 조언도 해주셨다. 배운 게 많다. 이제훈 선배님은 표정이 다양하다. 표정 공부를 많이 한다고 하시더라. 외국 드라마도 많이 보고, 한국 드라마에서도 좋은 표정이 나오면 연습을 한다고 했다. 저도 선배님을 통해 나만의 표정을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동휘 선배님은 발음적인 부분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셨다. 예로 일, 이, 삼, 사의 일과, 일 하다는 일의 발음이 다른 만큼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지 알려주셨다. 또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출 때 알 수 없는 것을 배웠다. 선배님들의 노하우, 그리고 윤현수 배우의 열정까지 더해져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었다.

-'수사반장'이 좋은 성적을 내면서, 많은 시청자가 시즌2를 원했다. 시즌2에 대한 최우성의 생각은 어떤가.

▶ 시즌2를 하면 좋을 것 같다. 이번에 10부작으로 짧았다. 10부작 말고, 100부작도 해보고 싶다. 시즌2는 저만 한다고, 저만 하고 싶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거는 아니다. 수사반 4명이 다 있어야 한다.

-10부작으로 끝나 많이 아쉬워하는 느낌이 든다.

▶ 10부작으로 그 시대상을 다 담기에는 짧았다. 더 길게 하고 싶다. 그리고, 시즌2를 해서 출연해야 한다면 다시 체중을 증량해서 돌아갈 수 있다.

-'수사반장'에는 범죄자 체포로 통쾌함을 선사했다. 다양한 범죄자, 빌런이 나왔다. '이렇게 사악하냐?'라고 할 정도였는데, 최우성이 뽑는 최고 빌런이 있다면 누구인가.

▶ 아무래도 김민재 선배님이 맡았던 백도석이 아닐까 싶다. 김민재 선배님이 백도석의 선악 부분을 분명하게 해주셨다. 백도석을 보면서 저도 숨이 타들어 갈 정도였다. '간사하다'는 생각을 했다. 백도석이야말로 수치심, 죄책감 없고 자신이 살고자 하는 길만 갈구하는 최강 빌런이다. 그래서 이번 '수사반장'에서 최종 보스가 아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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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을 통해 최우성을 다시 보게 됐다. 극 중 캐릭터와 완벽한 동기화를 이루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다음 캐릭터도 기대가 되는데, 최우성은 어떤 캐릭터를 해보고 싶은가.

▶ 전문직 역할을 해보고 싶다. 메디컬 장르 드라마에서 의사나 간호사를 해보고 싶다. 법률 관련 드라마도 해보고 싶다. 제가 평소 경험할 수 없는 캐릭터면 좋겠다. 드라마를 통해 간접적으로 느껴보고 싶다. 전문직이 아주 힘들 것 같다. 그러나 도전해 보고 싶다.

-'수사반장'으로 인지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인지도 외에 얻은 게 있다면 무엇일까.

▶ 예전에 남동생, 학생 느낌의 캐릭터를 주로 했다. 이번에는 덩치도 있고, 언행도 이전과 달리 커졌다. 주변에서 남자답다는 말을 많이 해주셨다. 남자다운 이미지를 얻지 않았나 싶다. 또 얻은 게 있다면, 이번에는 이전의 한정적인 연기를 했던 나를 버릴 수 있었다. 그리고 거기서 경험치를 쌓게 됐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 캐릭터를 소화하게 될 텐데 배우로서 원하는 수식어가 있는가.

▶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있다. 예를 들면, 남궁민, 이제훈 선배님이 어떤 작품을 한다고 하면 '이 배우가 하면 봐야지'라는 게 있다. 저도 그런 선배님들처럼 되고 싶다. 그래서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붙는 게 꿈이다. 더 열심히 해야 하고, 갈 길이 멀지만 차근차근히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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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시청자,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는가.

▶ 제가 TV에 안 나온 지 2년 정도 된 것 같다. 많이 잊혔겠다 싶었다. '수사반장' 방송 후, 알아봐 주시는 분들도 많이 생겼다. 낯이 익다고 하시는 분부터, 사진 찍어달라는 분들도 계셨다. 체중 감량 중인 와중에도 알아보시는데, 감사하다. 감사하다는 말을 꼭 하고 싶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5/0000008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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