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칸코레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칸코레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한국 출생률 난리에 대한 전문가의 충격적인 말 ㅇㅇ
- 필리핀 지하철에 붙은 태극기에 쏟아진 반응 ㅇㅇ
- "327억 얼른 찾아가세요" 3년 지나면 '나라가 꿀꺽'...jpg 빌애크먼
- 근데 안우진 사건에 박찬호가 한마디 한건 어이없는 어뢰빠따
- 남사친한테 자취방을 빌려준다는 여친... 이거 맞아?? 진짜 맞아??? 갓럭키
- 목에 15kg 부담 거북목 증후군 주의보 배그린
- 싱글벙글 파브리를 폭로한 나폴리맛피아.jpg 수인갤러리
- 병신병신 여초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뇌내망상이 얼탱없는 이유 짱깨헌터
- 산지직송 홈마카세 13(씹스압) - 1 금태충
- 아이폰이 미국에서 태어나지 못하는 이유 0과1
- 죽은 아내가 너무너무 보고 싶었던 마법사 만화. 上 머래낙지
- (4)오키나와를 여행하는 핑프를 위한 안내서 평범씨
- [정보]외식산업개발원 지자체 예산 8억 주방기기 및 집기류 대리구매 의혹 백갤러
- 개들은 시간도 냄새로 안다네 NOIR
- 중년 양관식 박해준 배우의 의외의 사실 ㅇㅇ
후티어 전술이야기
허리케인 포격 Georg Bruchmüller 게오르그 브루흐뮐러 독일 제국 포병의 스페셜리스트 게오르그 브루흐뮐러 대령이 창시한 전술로 기존의 포격 방식과는 달랐다. 기존의 포격 방식은 공격 개시 며칠 전부터 압도적인 화력을 동원하여 쉴새없이 포격을 퍼부어 주로 적의 참호와 철조망 등 방어 진지를 최대한 파괴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면 허리케인 포격은 달랐다. 공격 개시 5시간 이내에 집중적으로 준비 포격을 실시하는 것이다. 기존의 포격방식은 장기간의 준비 포격으로 자신의 공격 의도를 적에게 노출시켜 기습을 불가능하게 하였고, 무인 지대를 포탄 구덩이로 뒤덮어서 보병의 신속한 공격의 발목을 잡았기에 허리케인 포격은 짧고 굵게 포격하는 것이다. 게다가 타격부위도 통신선, 지휘본부,병력 집결지 등을 타격했다. 또한 포탄도 고폭탄, 연막탄, 화학탄등 다양한 탄을 섞어 사용하여 적의 후방을 집중 포격하여 적 진지를 대혼란에 빠뜨려 적의 저항 의지를 꺾는다. 즉 적이 정신을 못차리게 만드는것이다. 그리고 허리케인 포격으로 적이 혼란스러운 틈을 타 스톰트루퍼를 투입시킨다. 스톰트루퍼 돌격대는 기존에도 있었던 부대였다. 하지만 이들을 창설한 칼조브는 이 부대를 지휘하지도 못하고 이들은 원래 임무와는 다르게 일반병들과 같이 대프랑스 전선에 배치되어 협상군의 맹공에 절반의 가까운 병력이 별 활약도 없이 증발해버리고 만다. Willy Rohr 빌리 로어 대위 하지만 빌리 로어 대위에 의해 스톰트루퍼는 다시 부활하게 된다. 이 빌리 로어 대위의 말을 들어보면 스톰트루퍼의 목표를 알 수 있는데 "화력과 속도로 적을 제압한다." 그렇다 스톰트루퍼 즉 돌격대는 그 탄생부터 전선돌파라는 숙명을 가지고 태어난 것이다. 빌리 로어 대위는 일반 부대에서 능력있는 병사들(베테랑병사, 정예병사들)을 차출 후, 선발 선발된 병사들은 고강도의 체력 훈련을 받으며 마침내 새로운 돌격대 스톰트루퍼가 탄생하였다. 후티어 전술 Oskar Emil von Hutier 오스카 에밀 폰 후티어 독일의 장군 후티어는 이러한 허리케인 포격 전술과 돌격대 전술을 합치고 보완하여 이른바 후티어 전술을 만들었다. 그럼 후티어 전술의 전개를 보자 허리케인 포격으로 적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돌격대에는 보다 큰 재량권을 주어서 인접 부대와의 엄호 하에(이동탄막사격 등등) 은폐·엄폐물을 이용하여 적진으로 접근한 다음, 적의 방어 태세를 살펴서 강한 지점은 우회하고 약한 지점을 골라서 공격한다. 그리고 야포의 사거리를 넘어서 적 전선에 다다르면 이때부터 돌격대의 진가를 볼 수 있다. 앞서서 말한 빌리 로어는 "화력과 속도로 적을 제압한다" 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돌격대에 당시 보병부대에서 보기힘든 화력을 주었는데, 대위가 지휘하는 돌격대대 인원 850명에게는 경기관총 24정, 중박격포 8문, 경박격포 8문, 화염방사기 8정, 경포 4문 외에도 다수의 중기관총과 기관단총, 총류탄등 다양하고 강력한 화기를 운용하였다. 그래서 돌격대들은 이러한 화력을 가지고 전선을 휘집어 놓고 다녔다. 그들은 전선을 공격하면서 끊임없이 전진, 또 전진해야 했고, 보급이나 증원을 위하여 멈춰서는 것은 용납되지 않았다. 그야말로 체력이 완전히 바닥나서 더 이상 움직일 수 없게 되었을 때에야, 그들 앞으로 새로운 부대가 임무 교대하여 진격 속도를 계속 유지하였던 것이다. 즉 기습의 효과를 최대한 이용하면서 강력한 화력으로 적의 방어선을 돌파하고 신속하게 후방으로 침투하여 적을 혼란시키고 사기를 떨어뜨려서 궤멸시킨다는 것이다. 전격전의 3대 요소인 기습(Surprise), 속도(Speed), 화력의 우세 (Superiority of Fire) 모두 갖추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이 후티어 전술의 알파이자 오메가이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카다뮴고정닉
2차대전 당시 유럽 전선의 미군 병참 체계에 관한 정보들
제2차대전 당시 미군의 병참체계가 만들어지던 과정 미국은 바다 너머의 전역 일곱 곳에 병력을 보내야 했다. ↑리버티선의 모델 미국은 무기를 설계하는 단계부터 부품을 표준화하고 규격을 제한했다.↑조지 C. 마셜 원수 여기서 미국이 병력 및 무기보급 문제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미국은 유연한 관리 체제를 갖추고 대규모 항만 인프라를 통해 혼잡도를 감소시켰으며 수송을 위해 수천척에 달하는 '리버티선'을 건조했다. 이로써 전투에 투입되는 군대와 풍요롭게 발달한 산업 분야 사이에 연결선이 구축되었다. 각 전역마다 표준화되어 생산된 미국산 물자들이 수요를 넘어설 정도로 공급되어 물자가 넘쳐났다. 그렇다고 해서 낭비가 있었던 것은 아닌데, 수송에 90~120일의 긴 시간이 걸리는 만큼 혹시 모를 수요를 미리 예상하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이었다. 실제로유럽 전역에 투입된 셔먼 전차 4,000대에 일어날 손실분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미리 2,000대를 보낼 필요가있었다. 대양을 넘나드는 미국의 수송로는 매우 훌륭했다. 때로는 보급이 부족한 일이 생기기도 했지만 해상수송로의 문제는 결코 아니었다. 이 경우는 생산에 지연이 생겼거나, 화물칸에 적치된 채 하역을 대기 중이거나, 지상 수송 중 문제가 생긴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레드 볼 익스프레스 특히 미군의 병참에서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은 지상 수송이었다. 모든 군 병력의 이동을 철도에 의존해야 했는데, 수송해야 할 화물량이 차량으로 운반 기능한 양을 초과하는 데다가↑ 조지 S. 패튼 대장 육로로는 기계화부대의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이었다. (반면 독일과 소련은 '배낭'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 했다. 모든 전투원이 각자 최대한 많은 짐을 지고 이동해 최대한 보급 없이 버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경우 연료가 바닥나는 기간이 며칠씩 생길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노르망디 돌파를 예상하지 못했던 미군은 육로를 통한 보급로를 급조해 최대 6주까지 버틸 수 있도록 해야 했다. 하지만 성과는 충분하지 못했다. 여기서 교훈을 얻은 미국은 1945년 봄 기존의 보급로를 재구성하여 수백 킬로미터까지 닿을 수 있는 유연한 병참로를 만들었다. 마침내 미국은 세계전쟁을 치를 수 있는, 적진의 한복판에서도 장기적으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장비와 기술을 갖춘 유일한 군대를 가지게 되었다. GMC 트럭은 다목적성과 단순성을 고루 갖춘 6륜구동 트럭으로전선에서 이상적인 기능을 했다. 이트럭은 수송대 '레드볼 익스프레스 (Red BallExpres)'에서 7t에 달하는 화물을 수송했다.Federal 94×43A 5t 트랙터 1944년 말부터는 더 큰 수송 능력(15~18t)을 갖춘 세미 트레일러용 트랙터가 그자리를 차지했는데, 큰 용량에도 불구하고 가득 찬 트레일러를 쉽게교체할수 있는 유연성을 자랑했다. 병참 체계 이론과 현실 그리고 개선 사항에 관하여 A.이론: 1918년의 병참 모델을 본떠 만든 병참로로 장거리와 단거리로 나뉜 두 구간을 각각 철로와 육로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대량의 화물을 천천히 옮기는 데 적합하다. 사륜구동 트력은 대체로 연비가 낮고 수송량도 적었다. 일방통행로 트럭 6,000대 필요 보급품 11,500t/일 전달된 보급품 6,000t/일 B. 1944년 8월, 급조된 병참: 코브라 작전 이후 급속도로 진군이 이루어지면서 더 이상 철도망을 복구하고 보급창들을 이동시킬 시간을 확보할 수 없게 됐다. 미국은 급히 일방도로를 이용한 장거리 수송 (레드 볼 익스프레스)을 마련했으나 일시적인 해결책에 지나지 않았다. (결국 GMC의 적은 수송량, 높은 소모도, 부정확한 절차, 분과 간 갈등 등의 문제가 떠올랐다), 남아 있는 철로 일부를 사용하려고 했지만 그나마도 상하역에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려 중간에 단절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결국 수송로 체제는 무너졌고, 이는 작전 수행마저 가로막고 말았다.일방통행로 트럭 11,000대 필요 보급품 34,000t/일 전달된 보급품 37,000t/일 C. 1945년 봄, 혁신: 세 구간의 병참로 1945년, 미국은 수송로 연장을 위해 이른바 '작전 구간이라 불리는 중간 구간을 추가하였다. 각 군은 철로가 복구될 때까지 대형 세미 트레일러가 다닐 수 있는 일방도로를 갖추었다. 부대 보급창은 작전용과 전방용으로 나뉘어 배치되었다. 리버티선 리버티선은 속도는 다소 느리지만(11kn) 높은 효율(수송 능력 10,800t)을 자랑하는 화물선으로, 마치 레고 블록처럼 여러 조각으로 분해 혹은 조립하여 건조할 수 있었다. 건조에 걸리는 시간은 단 42일로, 전쟁 중 총 2,709척이 생산됐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카다뮴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