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이 중간마다 바뀌어서

기존에 중견 다니는사람도 혜택 받을 줄 알고 가입했다가

갑자기 혜택 안받는걸로 바뀌기도 한걸로 알고 있음

또 중견이여도 중견계열사<<<강소기업 일수도 있음

급여만 따지고보면.. 신입 초봉은 중소 생산직이 중견 사무직보다는 나을 수 있음

(내가 알기로는 내채공 혜택이 연봉3600 월300 인걸로 알고있음 아니면 ㅈㅅ ㅋㅋ)

뭐 나온지도 얼마 안됐고 과도기는 있을법한거까지는 인정 하겠음.

근데 청내공 이라는건

청년내일채움공제의 줄임말임.

즉 청년 = 신입 이라고 봐야함

신입인데 연봉이 많다 적다는 단순하게 구별하기 어려움.

삼전이나 하이닉스 같은덴 신입이여도 돈 존나 많이주겠지

근데 초반엔 일 배우면서 하는터라 초봉은 좀 짜고

개나소나 하는건데 일이 힘들어서 초봉은 많이주는 형태때문에

초반에 급여가 짜니까 니들만 지원해줄게 이건 좀 아니라는거임.

생산직같은 직업은 집안이 가난할수록 많이하는건 팩트임.

물론 집이 잘 살수록 연봉을 많이 받는것도 팩트긴 함.

근데 이걸 연봉얼마한정+중소기업 한정화하니까

집이 가난해서 생산직 하는사람들은 혜택을 받기가 애매해짐

그리고 좆소의 악명

1년차까지는 잘해줬는데

슬슬 내채공 만기기간 되려고하니까 이거 이용해서 갑질 하는경우도 많음.

문제는 이걸 갑질이라고 볼수도 없고 자진퇴사하기 직전까지 업무량 증가시키면

노동자 측에서는 방어할 수 있는 수단이 아에 없음..

그리고, 지원대상이 존나 웃긴게

만15세이상 34세 이하임;;

아니 시발 만15세가 중소기업에서 근로? 이것도 존나 웃기고

35세면 적용 못받는것도 존나 웃기지 않음?

나도 청년이지만 청년타이틀 지워버리고

단순히 장기간근속을 원한다면 전국민 대상으로 해야하는게 맞음.

그리고 한 기업에서 장기근속을 해야만 반드시 좋은것도 아님

선진국일수록 이직문화가 활성화되어있고

중소기업에서 2년 -> 중견에서 2년 -> 대기업에서 2년

이런 경력직 이직 순환은 매우 바람직한 선순환임.

중소에서 2년 근무했다고 개나소나 경력직으로 더 좋은곳으로 이직하는것도 아니니까

이걸 중소기업 살리겠다고 계속 근속하게 만드는것도 반드시 옳은것도 아니라는거임.

그래서 내채공이 3년에서 2년으로 변경된지는 모르겠지만서도..

그리고 비정규직이랑 계약직 제외되는건 덤

그냥 청년희망적금을

청년 지워버리고

근로자들 전체대상으로 해서 하는게 맞음

내채공이나 청년희망적금이나 개념은 비슷함 돈못버는새기들이 돈벌면 돈더줄게 이런거라

생산직 제조업 신입 연령별은 어떻게되나 모르겠는데

저출산에 2030 생산직 제조업 기피현상떄문에 40이상 세대들이 생산직 제조업 신입비율 뛰어넘을수도 있고

여튼 생산직 제조업은 누구라도 해야되는건지라

이거 어떻게좀 해야함 아니면 생산직 제조업 한정 내채공을 만들든가...

요즘에 누가 돈많이준다고 생산직 하려고하냐 실상은 대기업 생산직아니면 돈도 많이 안주드만..

워라밸 ㅈㅄ에 사무직도 야근잔업하면 몸갈아넣는건데

현장직 공장일을 야근잔업해서 몸갈아넣고 누가 삼사천 받고 일하려고 하겠냐고

중소 생산직 3조2교대 4천넘게 받으면 절대 많이 받는거아닌데

이건 돈많이받는다고 내채공제외되니 생산직 더 기피하려고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