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로 예를 들어줄께

내가 불교를 믿는 사람이다

근데 불교를 믿거나 천주교를 믿는데

굳이 큰 곳을 다녀야되냐?

그럴필요없거든

아니 무슨 신이라는 존재가

큰 곳에가야 존재하고 작은 곳에가면 신라면이있냐?

내가 하고싶은 말은

진짜 신앙심을 가진 사람은

큰 곳이든 작은 곳이든 자기 신앙생활하는거랑은 아무 상관이없다는거다.

생각해봐

내가 기독교신자인데

그냥 동네 씨발 할배할매들 모인 곳에가서 말씀듣고 예배드리고 집에오면 끝인게 신앙생활인데

뭐한다고 대형 큰 교회 이런 곳에 가겠냐 애들이

결론 뭐다?

신앙생활하는 자매,형제들도 다 연애,결혼할려고 아닌척해도

다 씨발련들이 결국엔 섹스하고싶어서 오는 곳이야 교회는

난 그렇게 생각함

뭐 목사님 말씀이 너무좋아서 큰 곳에 가는 이유도있지만

애비 유방섹스자지말꼬추 변명좆까고

걍 연애,결혼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교회가서 좆밥되기싫으면

일단 최소한 직업이 ㅎㅌㅊ이면

얼굴이나 뭐 다른거라도 니가 ㅅㅌㅊ가 되어있어야

그나마 자매들이 관심가질거임 ㅋㅋ

근데 교회가면 진짜 별에 별 사람들도 다 사귀고 결혼하긴하더라

어디 씨발 길 거리에서 지나가다보면

붕어빵팔거같은 얼굴가진 남자도 사귀더라

직업이 ㅎㅌㅊ인데도 사귀긴 사귀더라

뭐 이런 사람도 결혼을하네? 만나네?

라고 진심 몇 번 놀란적이있었다

대형교회 한번가봐라 ㅋㅋㅋㅋㅋ재밌다

좀 친해지면

누가 누구를 만났니 연애이야기 존나 해댄다

알고보면 다 건너뛰어서 누구랑 사귀고 뭐 사귀고

아주 씨발련들이 동물의왕국이 따로없거든

난 그래서 대형교회에 아주 도를 텄지

그리고

대형교회가서 진짜 신비주의자가 되어라

ㅋㅋㅋㅋ

그게 젤좋음

앵간하면 말많이하지말고 절대로 ㅋㅋㅋ

신앙생활하러 왔다는것만 조용히

한 3개월보여주제?

그라믄 자매들 관심은가지는데

그래도 얼굴이 중요하다...

나는 솔직히 얼굴이 ㅅㅌㅊ니까

관심을가졌지

신앙심 씨발 맨날 열심히 가져도

결국엔 존못들은

동네 오빠 철물점 오빠로 인식되고

서서히 그 존못들은

에휴..

업소가겠지뭐

ㅅㄱ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