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기업 계약직
젊었을때 계약직일지언정 대기업 다닌다고 어깨 힘줌
특히 하청들 상대로 갑이 되어서 본인의 권력에 취하는데
그것도 잠시고
대기업 정규직들에게 하대받으며 현타오고 해당 업종의 흐름을 파악하다보면 결국 본인이 실무도 할줄 모르고 잡무만 주구장창 하고 있다는거 느낌
99%는 여기서 정규직 전환은 불가능 하다고 스스로 퇴사함
더 다녀봐야 나이차서 계약직 짤릴빠에 지금이라도 빨리 그만두고 대기업 계약직 경력 살려서 중견기업에 이력서 뿌림
그중 연락 온 중견기업 면접자리에서 대기업 계약직으로서 잡무가 아닌 실무도 해봤고 프로세스도 완벽히 숙지했다고 개구라 치고 입사 후 아는거 없다고 개같이 털리며 나이 많은 신입생활 스타트


2.중소기업 정규직
하청인지 원청인지에 따라 차이가 큼
같은 중소라도 하청만 받는 회사인지 직접 사업하는 회사인지에 따라서 개인역량의 성장이 하늘과 땅 차이임

하청일 경우 미래는 없음 평생 하청 다닐 확률99%
그나마 원청으로서 직접 사업하는 중소의 경우 낮은 확률이지만 좋은 상사 만나서 일 배우고 그러다보면 낮은 확률이지만 스펙 업 해서 중견으로 점프하고 거기서 대기업으로 점프하는 경우 있음 중소마다 전설처럼 전해져오는 우리 회사에서 대기업 간 사람 있다는 말들의 주인공들이 이 케이스들임

중소 하청의 경우
뇌 빼고 원청이 시키는것만 하면 되서 업무의 깊이는 낮은데 그 양이 ㅈㄴ 많아서 개인역량이랄게 생길수가 없음




선택은 본인의 자유임 중소 갈지 대기업 계약직 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