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와 같이 4가지 공감해냐?

1. 90~00년대 출생자들중에 상당수가 태어나지 말았어야할 애들임

부모가 저학력 중증장애 정신병력 지능장애 유전질환 희귀질환 
알콜중독 도박중독 사이비 다단계 전과자 투병생활 등등
자기 한 몸 조차 건사 못하는 상병신들임 

97년 IMF 이전 경제성장, 3저호황 등의 낙수효과와
2000년대 초중반까지도 뿌리깊게 잔존해있던 유교문화로
결혼, 출산 자체를 하면 안될 앰생들이
개나소나 의무적으로 가정꾸리고 대책없이 애 까질러낳음

없는 환경에서 애 낳았으니 제대로 입히고 먹이고 교육시키는건 둘째치고
그냥 자기 인생 망한걸 태어난 자식한테 화살돌려가며 
가정폭력 아동학대 방임 일삼은 개막장 부모들이 존나 많음





2. 2000년대를 기점으로 산업구조가 개편됨

1990년대까지는 단순노동력 중심의 1, 2차 산업이 주를 이룸
무학 국졸 중졸 빡대가리들도 농사짓고 공장, 회사 들어가서 일할 기회가 넘쳐남

노동력 하나하나가 생산력을 의미했기 때문에 
기업들은 저런 저학력 단순노동자들 개처럼 굴려가며 
물건만들어 해외에 내다팔고 달러벌어서 경제성장한거임 

그러나 2000년대를 기점으로 PC, 인터넷 등 디지털 문물이 보급되며
정보화 자동화 전자화 첨단화 무인화 서비스화 고부가가치 인공지능 GPS 등의 발달로 
자동화된 공정라인 하나만 설치해놓으면 단순노동력 수 십, 수 백명의 생산력을 대체할 수 있게 됨

기업 입장에서도 불량품, 노조활동, 산업재해 가능성, 매년마다 상승하는 인건비와 퇴직금 등등
단순노동력 수 십명을 채용해서 쓸 바에는 그 돈으로 설비라인을 하나 더 까는게 이득인 상황임
그렇기에 채용은 줄이고, 퇴직자는 늘리는 전형적인 구조조정 인력조정을 하는게 현실임

또 농사같은 경우에도 과거 마을사람 수 십명이 서로 품앗이 해가며 농사짓던걸 
이제는 농부 한명이 gps 입력된 트렉터에 가만히 앉아 에어컨 바람 쐬며 파종하고,
드론 한대 띄워서 비료뿌리고 농약치고 방재하고 
일손바쁜 수확철에나 외노자들 몇 명 데려가 하루이틀 바짝 추수하면 1년 농사가 끝나버림

더 이상 생산수단 없이 기업에 들어가 돈 벌어야만 먹고사는
단순노동력들은 쓸모가 없어진 세상이 도래했다는거임





3.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청년들이 많아짐

저마다의 사유로 비혼이나 저출산을 택하는 청년인구가 많아지며
먹여살릴 처자식이 있는것도 아닌데 굳이 목숨걸고 일할 필요가 없어져버림

결혼하고 애 낳아서 처자식을 봉양해야할 책임이 있다면
최저시급도 안주고 근로여건 그지같은 중소기업, 하꼬 공장이라도
밥벌이 해야하니 울며겨자먹기로 씨발씨발 거리며 직장생활 하겠다지만

홀홀단신 자기 한 몸만 몸누일 고시원, 원룸 월세살이 하면서 
배만 안굶을 정도로 설렁설렁 딸배 물류센터 일해도 충분히 먹고 삼

그러니 그냥저냥 집근처에서 편피노 딸배 물류센터 설렁설렁 다니며 
원하는 시간에 파트타이머 해가며 월 150, 200 벌며 유유자적하면 되는데 

굳이 아침 일찍 일어나서 1시간 이상 출근시간 소요하고 
30~1시간 일찍 회사 출근해서 윗분들 업무 세팅 끝내놓고 
업무시간 내에 죽어라 일해도 승진이나 보너스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야근 철야 회식 밥먹듯 하며 건강은 건강대로 나빠지며 
꼴랑 200, 250 받는 직장인 생활을 할 필요가 없는거임





4. 내 집 마련을 할 이유가 사라짐

앞에서 언급한 3항과 연계되는 내용인데
결혼, 출산을 목표로 한다면 최소 신혼집 정도는 마련해야하니
악착같이 직장생활하며 돈을 벌어야함

전세자금 대출이나 20~30년 장기융자 받으려면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중견기업 전문직 등등 
죽어라 공부해서 괜찮은 직장 들어가고 해야한다지만

결혼, 출산 자체를 포기하면서 그냥저냥 나이 40, 50 먹고도 부모랑 같이 살거나
설렁설렁 알바해가며 고시원, 원룸에서 월세살이 해도

혼자살기엔 충분하니 굳이 내 집 마련을 할 이유가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