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원단 커팅하는게 주업무인데

오전 4시간 밥1시간 오후 4시간

앉을시간따위는 없음 계쏙 허리 숙였다 펴다 8시간 해야함

실내온도 시발 32도임 아주 되저버리겠음

수습기간3달 2600
정규 3000

1월에 다시 연봉협상 해준다함

직전에 6년간 하던 사업과 연관있는거라 돈보다는 현장 장비들보고 들어오긴했는대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아무리 장비 배우고싶은 마음에 왔다고하는 하지만 시발소리가 절로나오네

나오기 전에 면접만 4,5번 오고 바로 런처다고 하던대 현명한놈들이었어..

그와중에 사장은 직원 다보내고 혼자 새볔 1~2시까지 일하더라 회사도 1년에 2배씩 성장하고(스타트업 4년차)

(이런거보면 개ㅈ같은거 좀만참아보면 빛을 볼것같기도 하고..)

사장말로는 나랑 사수(6개월차)(현재 남자직원 2,여자4,알바3) 가르쳐서 밑으로 직원 붙여주고 1년에 연봉은 무조건 올려준다고

말은하지만 도망치지말아 달라고 돌려말하는것같기도 하고 ㅅㅂㅋㅋ

더위를 쳐먹어서 그런가 글도 두서없네

그냥 맨탈부여잡기 힘들어서 중소갤에 똥글하나 싸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