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있는 것이다. 삶이고 생명이며 살아있고 사랑하고 그런 사람이다.

살아있어서 살아가는데 간혹 누군가 살지 못하게 짓밟으면 살아남고 살아야하는 것을 포기하지 말아라. 그것은 진정한 의미의 인생이며 속된말로 의지를 잘 발휘하는 일이다.

하지만 철든다. 보리새싹이 철 들어 알곡을 맺듯이

솔직한 아이들이 법을 지키고 사랑으로 보살펴 커나가면 자신 스스로를 지키고 법을 지켜 보호한다. 그렇게 살아있고 살아있는다. 나 자신을 보호하고 타인을 보호하고 생명을 보호하니 화내고 싸울 것 같으면 피한다. 그렇지만 먹고 살아야 하니 먹여 살려야 하니 일 하고 일하려고 배우고 일하고 살아간다.

잊지 마라. 아비규환 속 생환훈련이던지 일상생활에서배고프다고 각박하다고 지치던지 살아남으려고 나를 보호하고 너를 보호하고 가족을 보호하고 타인을 보호하고 생명을 보호하는 것은 진짜로 내 뜻과 마음을 다스리고 극복하는 시작점은 의지를 똑바로 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