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가 그 가족 중에 하나임ㅋ

가족회사 ㅈ같은게 상사가 ㅈ같으면 욕이라도 하는데 가족이 상사니까 

회사에서 힘든 거 집에 와서는 가족이랑 풀거나 해서 두 개가 분리가 되어야 하는데 

회사 일이 힘드니까 집에 와서도 힘듬, 제조업 납품회사라 처음엔 납품하는 일만 했는데 

점점 생산하는 일도 하더니 ㅅㅂ 제조공장이 빨간 날이 어디 있고 휴일이 어디 있고

ㅈㄹ하면서 휴가 월차 연차 이딴 거 하나도 없음. 애초에 전에 하던 회사 사기로 망해서 

재창업 할 때 도와야겠다 하고 들어와서 직원 3명일때 부터 다시 시작했는데

지금 그 후로 10년이 지났는데도 회사에 미래가 없는 거 같다 체력적으로 20대랑 다르고 

회사 전망도 어렵고 하니까 요즘 여러 생각이 든다, 

복리후생 없음, 일도 이젠 없음, 배운 거 없음, 월급 200 중반, 그 동안 적금 한 거 가족들 산다고 빚내서 빌라 사는데 박음 

현재 통장 500도 없음, 저번 주에 비 와서 거실 천장에서 비 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