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한달로 따지면 드는돈은 비슷함 헬스말고 그냥 자전거 산책같은거하면 더 싸기야 하겠지만 춥고 더울떈 안하게될테니 패스

전자는 내가 가서 배우고싶음

노래방가는거 좋아해서 주말에 혼자서도 자주갈정도라

전문적으로 함배워서 잘불러보고싶은 욕심이 있음

후자는 내가 일주일에 운동이란걸 전혀안함

뭐 많이먹는건 아니라 돼지는 아닌데 아마 그 근육량 그걸로 측정하면 비만으로 나올꺼임

남잔데 인생에서 턱걸이 온전하게 한번을 해본적이 없을정도로

운동 극혐하고 존나 하기싫어함

근데 그냥 내몸생각해서 퇴근후에 좀 해볼까 막연하게 생각중

전자는 야근하고 피곤해도 내가 원하고 즐겁기때문에 기대하면서 갈거같음 근데 어디까지나 내 스트레스만 풀리는거지 인생에 그닥 도움안됨

후자는 그날 야근하거나 뭐 일있으면 그거 핑계삼아 뺴먹고 방에서 게임이나 쳐할 미래가 보임 그래도 인생에 도움많이됨

둘다는 시간이 안될거같고 뭐할까

어차피 보컬학원3개월정도만 다닐생각인데

3개월 다니고 운동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