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5월 말] 모 중견기업 경력직 이직 최종면접에서 불합격 (헤드헌터를 통해 지원)

[24년 7월 초] 같이 면접 본 지원자가 최종 합격 해 입사

[24년 7월 중] 같이 면접 본 지원자가 7월 말까지만 하고 퇴사하기로 함

[어제] 인사팀에서 아직 입사 의향이 있는지 전화 옴 -> 의향 있다고 하고, 1달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함

[오늘] 인사팀에서 9월 초에 입사 할 수 있는지 전화 옴 -> 일정은 문제 없다고 OK 함

그런데 사실, 원래 사택 제공(월세 지원) 해준다고 해서 이력서 냈던 거였는데

얘네가 7월 입사자 까지만 월세 지원하는 걸로 되어서, 지원이 어렵다고 하는데, 괜찮냐? 라고 해서

일단은 알겠는데, 처우나 근로 조건을 아직 내가 아는게 아무것도 없으니 그것부터 확인을 좀 하고 싶다 라고 하니

내일 다시 전화주겠다고 했는데

여기 지금 일 개빡세서 다 추노하고 있고 앞으로 상황이 더 개빡센 일 남아있는 거 아는데 (면접 때 추노한 분이랑 번호교환해서 다 물어봄)

도 불구하고 가겠다고 한건데 사택지원 더 강하게 얘기해도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