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부장새끼가 건들건들 대면서 아랫사람을 하인 부리듯 대함

방금 전에도 그런 성향 때문에 사건이 일어남

28살짜리 1년차 MZ주임이 아침에 일하느라 바쁘게 좆뺑이 치고 있는 상황이었음

부장새끼가 서류뭉치를 건네는 것도 아니고 MZ쪽으로 툭 던지면서 뭘 하라고 했음

근데 서류가 날아가면서 주임자리에 있던 커피를 쳐서 흘러 넘치고 흰색 와이셔츠에도 다 튀어버림

쏟은 커피 수습했지만 와이셔츠는 어떻게 할 수가 없으니 입은 상태로 놔둠

부장이 미안하다는 시늉하며 사과를 하는둥 마는둥 함

그러면서 커피를 왜 거기 놔뒀냐고 탓함 누가봐도 사과가 아니었음

이에 주임이 진짜 개빡쳤는지

회사 상사만 아니었으면 패죽였을거라고 눈이 뒤집히면서 말을 하더라

그러면서 시발 한마디 내 뱉고 책상 옆부분 풀파워를 실어서 발로 뻥 참 

여직원은 이거보고 옆에서 꺄악 거리는데 존나 듣기 싫었음

분위기 좆 된 거 감지했는지 부장새끼 사장 항문 빨듯이 웃는 낯짝으로 태도 바꾸더니

와이셔츠 사다 준다며 빤쓰런 함

지금 회사 분위기 살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