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확실히 간절함이 없는거 같음 벌써 3번째 퇴사준비함

중갤러(121.141) 2024.07.09 00:54:48

조회 81 추천 0 댓글 0

첫번째 회사

가산디지털단지였는데 그 주변분위기가 너무 좆같아서 1년다니고 퇴사

두번째 회사

정장입는 회사였는데 첨엔 어깨뽕좀 생겨서

기분좋았는데 두달지나니까 너무 불편하고 갑갑해서 오래못다닐거 같아서 퇴사

세번째 회사

이번달에 수습끝나는 회사

생각했던거랑 다르게 하는 업무도 그닥인데 야근도 종종 있음

그전까지는 야근이라고는 한번도 안해봤는데

야근해보니까 존나 힘들고 야근한다는 말 들으면 표정관리 안될정도로

짜증나고 집에와서 쉬는것 같지도 않아서 퇴사 고민중임

지금 생각해보면 두번째회사를 좀 더 오래다녔어야 되나 생각함

정장입는거뺴곤 나쁘지 않았는데 계속입어야된다고 생각하니까 좆같은게 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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