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고나니 곧휴 컨트롤이 안되서 너무 힘들다...

중소기업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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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갤에 혼자인게 좋다, 편하다는 새끼들 필독ㅋㅋㅋ 사실은 혼자인게 좋은게 아니라다른 사람에게서 인정받지 못 하거나, 매력이 부족한 사람이기때문에혼자인것을 선택한 것 뿐이래ㅋㅋㅋ책에서 읽은건데 딱 중붕이들 아니냐? 맞으면 개추ㅋㅋ 작성자 : ㅇㅇ

나이 먹고나니 곧휴 컨트롤이 안되서 너무 힘들다...

ㅇㅇ(220.81) 2024.07.07 10:07:41

조회 93 추천 0 댓글 5

한창 어린 10대때는, 길가다가 치마 ㅈㄴ 짧은 사람 갑자기 옆으로 지나가도

와 치마 진짜 개짧다 조금만 숙여도 보이겠다

이런 상상을 함과 동시에 곧휴가 거의 180도 서서 ㅅㅂ 걷지도 못하겠던적이 있는데

이제는 30대가 되서, 여친이 치마 짧게 입어도 딱히 그냥 짧은 치마를 입었구나 라고 생각이 되고

그걸 내가 벗겨도 그때처럼 마구 곧휴가 증폭되진 않는다..

분명히 흥분되는 상황은 지금이 훨씬 높을텐데

그땐 나한테 대줄리도 없는 여자가 그냥 지나가기만 했을뿐인데도 곧휴 터지기 직전이었는데

이젠 너무 대주는게 확실한 여자가 누워있는데도 곧휴는 그다지 안 섬..

왜 아직 30대인데 곧휴 컨트롤이 안되는거지 ㅠㅠ

생각해보니 10대때도 결국은 곧휴 컨트롤은 안된것 같기도 하네. 안 그래야되는데도 멋대로 길가에서 그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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