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이라는 코드도 하나의 취향으로
인식 될수있을까 그러기엔,
술 담배 마약 과 같은 쉽게 접하는 중독은
남에게 나자신에게 마이너스 요소이며 피해를준다

중독의 방향성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헬스 공부 독서와 같은 세상에 도움되고
좋은 일이라면 중독이라고 불리우지 않는거처럼

취향으로서의 중독도 하나의 코드가 될수 있는가를
생각해보게된다..

중독과 몰입 그 종이한장 차이에
어쩌면 자기의지라는 종이한장이 들어있지 않을까(?)

생각해보면 담배라는 기호식품에도 담배의종류가
다르고 술이라는 것에도 소주 맥주 와인 위스키와 같이 종류가 세분화 되어있을 만큼

중독이라는 코드에도 세분화가 이루어져 있다

사람을 볼때 그래서 더 취향에 대해서
중독이라는 코드를 나 자신도 갖고 있기에

다른 사람을 볼때도 그 코드를 보게될것만
같다.

과유불급, 좋은것은 몰라도 나와 남에게
피해주면서 중독되어 있는건 확실히
접어야할 일이라는것을 깨달아간다

이번에 커뮤니티 중독이 너무 심해서
생각해보니 다시 제주로 내려가면
인터넷은 핸드폰으로 LTE로도 할수있으니

커뮤니티 하는 양을 대폭 줄이기 위해서
아버지한테 인터넷을 끊자고 말을 해놓은
상태다.

중독에서 조금 좋은 몰입으로 변환되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