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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중독에 관하여

ㅇㅅㅇ(14.49) 2024.06.27 19:33:33
조회 40 추천 1 댓글 0

커뮤니티 디씨중독을 되돌아보면서..

생각해보면 12년이라는 디씨생활을 하면서

20살이후에 중독에 빠져있지않은 개월수가 3개월내지 6개월 밖에 되지않는다는 사실을 문득 깨달았다.

술,담배,도박,마약,행위중독 여러가지가 있을테지만..

중독의 반대말이 관계라고 한다. 즉 관계의 단절에서 중독이 시작된다.

사람들이 중독되었기 때문에 중독 행위를 반복한다고 생각한다.

진실은 '그러한 행위를 '많이, 정기적으로'시도 했기 때문에 중독에 빠지게 된다는 것이다.

호기심에 했더라도 '많이, 정기적으로' 시도한다면 중독의 단계에 빠진다

이 말은 곧, 언제든 중독에 이르기 전에 멈출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뜻이다.

내가 속해있는 공동체가 나를 보호해 줄수 있다는 확신, 내가 위기에 처했을때 주변사람이 함께해줄것이라는 확신

공동체 문화로 병을 예방했던 이탈리아 이주민들의 로제토 마을 이야기

로제토 스토리를 통해 우리는 주변사람들과 서로 돕고 의지하는 문화가 여러 일상적 중독의 해로움으로 부터 서로를 지키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수 있다는 사실을 알수있다

한번 중독되면 영원히 끊어낼수없나요?

아니요 끊어낼수 있습니다. 다만, 재발할 위험도 큰게 사실이에요.,

시간(90일), 장소(멀리하기), 운동(반드시), 이 3가지를 꼭 지켜주세요

1.중독에서부터 스스로를 멀리하라!

2.보호요인을 키우고 위험요인을 최소화하라

3.주변에 도움을 선포하라

4.중독상태임을 '인정'히는것을 두려워하지도, 부끄러워하지도 말아라

5.건강한 습관(운동)으로 빠르게 대체하라

6. 한정된 환경과 규칙적 생활이 매우 중요하다!

7.지루하다,불행하다, 스트레스 많다 3가지 위험한 생각에서 벗어나자

+ 중독된 사람은 미래에 대한 시야가 좁다고 한다..

처음부터 중독되려고 계획하고 약물을 사용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초기에는 약물사용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만을 인지하고 약물사용을 조절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러나 약물을 계속 사용하다 보면 다른 행동의 즐거움은 감소하고 약물을 사용했을 때만

정상으로 느껴져 이전과 같은 느낌을 얻기 위해 지속적으로 약물을 사용합니다.

이런 지속적인 약물 사용은 판단, 의사결정, 학습, 기억 및 행동 통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뇌 부위를 물리적으로 변화시켜 강박적, 파괴적인 행동을 하게 되는 중독으로 진행됩니다.

그동안 중독과 자존감 문제로 오랜 시간 고통받아 왔다면,

우선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하는 일부터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요?

‘나는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는 진심 어린 자기 수용과 긍정을 바탕으로,

‘더 이상은 소중한 내 삶을 무언가에 저당 잡히게 않겠다.’는 결단이 섰을 때,

삶에 대한 주도권과 자기 통제력을 되찾고 중독의 고리에서도 벗어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중독은 방향성이 중요하다/ 결국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나쁜것들을 더 많이 보고 즐기도록 유도하는 나쁜어른들이 항상존재한다

그리고 그들의 목적은 우리를 결국 중독에 빠지게 해서 소비하게 만드는것이다

'나 자신'이 중요하다는것이 중독의 역설이다

내가 나를 얼마나 아끼고 있지가 중독의 핵심이다

내가 좋아하고 많이 하고있는 일이 정말로 나에게 해로운 것이 아닌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아야 합니다.

스크린화면을 통해 낯선 모습을 보고있다면 중독이라고 부르는 경고 신호등이 빨갛게 켜진상태입니다

중독의 원인 3가지

지루함,비참함,스트레스

1. 의미있는 일로부터의 단절

2.타인과의 단절

3. 삶의 의미로부터의 단절

4.유년기 트라우마로부터의 단절

중독,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줗독을 이야기할때 좋아하고 많이 하는것이 '무엇'인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중독은 '무엇'을 빼고는 말할수 없어요. 요즘 스마트폰을 통해서 어렵지 않게 매우 폭력적인 영상과 이야기들을 접할 수있는 상황이라면 정말 어려울겁니다.

왜냐구요? 좋은것만 보고 중독에 빠지지 않으려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반면에 정말 화가나게도 해롭고 나쁜것들을 더 많이 보고 즐기도록 유도하는 나쁜 어른들이 항상 존재하기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목적은 우리를 결국 중독에 빠지게 해서 소비하게 만드는 것이죠. 중독, '얼마나'하느냐가 중요하다.

중독 ' 주변사람'이 중요하다 내가 좋아하고 많이 하고 있는 일이 정말로 나에게 해로운 것이 아닌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아야 합니다.

스크린 화면을 통해 자신의 낯선 모습을 보고 있는건 아닌가요? 만일 그렇다면 그것은 우리가 중독이라고 부르는 경고 신호등이 빨갛게 켜진 상태입니다.



https://youtu.be/qpT0WyJGAjs?si=WPRWVMJj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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