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무스펙인데 내 스펙에비해 초봉 낫배드임. 3천700이상?

나포함 6인

주5 빨간날 다 쉼

사무+실험

현장일X

거리 전나멈 20km

칼칼칼퇴

퇴사생각하는 이유는 개발쪽인데 내전공과 완전 무관한쪽임.

지금 일주일정도됬는데 진짜 공부만하는중 매일

매일 한시간정도 공부한거 테스트겸 쿠사리먹음 이게 제일 빡심 ㄹㅇ 솔직히 봐도 이해 1도안가고

책도 ㅅㅂ 700page이상의 말도 ㅈㄴ 영어번역 이상하게되있는책 읽으면서 이해 1도안가는데 읽고만있고

심지어 케미컬이라 고등학교때 물리선택한 나는 아에 1도모름.

근데 대학이상에서 배워야하고 개발에 들어가야해서 머가 터질거같음

일끝나고 집가서도 공부좀 하라고하고

한달은 이렇게 해야할거같고 그 이후에 실험실내려가서 일 좀 할거같음

심지어 내가 공부 배우는사람이 사장이고 박사고 나이가 굉장히 많음 50대이상

거기다가 대부분 40대중반 이상임 또래가 1도없음

뭔가 다들 말도 한마디없고 생산직2명에 내근2명인데 생산직2명은 둘이 좀 친해서그런지 일단 마주칠 일도 잘 없고

내근직도 진짜 말한마디없이 숨이 턱 막힘

진짜 약간 고문당하는기분임..

매일 책상에 앉아서 그 이해안가는 책보면서 8시간앉아있고 거기다가 매일테스트 쿠사리 욕먹고

심지어 꼰기질있어서 잔소리 사사껀껀 ㅈㄴ 많음 문닫아라 불꺼라 뭐해라 뭐해라 하..

근데 여기 그만두면 아버지 건설쪽 일하는데 약간 사무일할 수 있음.

돈도 비슷함. 공무 느낌이려나 안전관리 느낌이려나 일단 무슨일 하는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옮기는게 나을까?  ㅈㄴ 작은회사에 거의 제품 몇되지않는데 다 비슷한 제품이라 개발할게 있을지도 잘 모르겠고 경력이 될지도 모르겠음.

옮기는 일도 건설 약간 사무일인데 이게 경력이 될지 잘 모르겠음

어떤게 더 나아보임? 요즘 고민떄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 장난아님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