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년들은 남편감 볼때 집있나 차있나 크게 안봄

1순위 : 얼굴

2순위 : 나한테 잘해주는가

3순위 : 대충 준수한 직장인인가

3순위부터 보자.

여기서 준수하다는 기준은 편의점 알바 일일 용역 이딴거 말고

정직원으로 무난한 회사에서 먹고 살 만큼 안정적으로 벌어올 수 있는가를 봄

그냥 여자보다 좀 더 벌면 오케이.

2순위.

시발 K드라마가 이새끼들 칼라를 오염시켜놨음.

기념일 다 챙기고 그냥 딸처럼 데리고 다녀야함.

스시녀라고 늬들 챙겨주는거 없다

도시락도 못 싸는 년들이 한 트럭이고

나 출근할때 침대에서 쳐 자는 년들도 한 트럭이다.

케바케인데 환상은 없다.

1순위.

다른거 다 안보는 대신 얼굴 존나봄.

시발 존나봄. 니가 못생겼다? 탈모다?

거기에 외국인이다? 그냥 접시물에 코 박아라.

진짜 얼굴만 존나 봄.

다른 말로 바꾸면 얼굴만 반반하면 나머지 다 안봄

달라 붙어서 임신시켜달라고 애원하고 있는 스시녀가 보일꺼다.

나도 처음 경험해봤는데 기분 하나도 안좋고 공포스러움

14,000% 얼굴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

한 줄 요약

스시녀는 남자를 얼굴 8 / 직장 1 / 성격 1 순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