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업종은 비젼이없다는거

10년전 임금이 지금이랑 똑같고

개같이 잔업하고 12시간 주5일중 하루빼고 다해야하고

격주 토요일 일하고

또 긴급뜨면

철야고 지랄이고 존나 납기 맞춰야하고

걍 노답이라는걸 느낌

솔직히 기술?

기술이 아니라 기능이라고 이야기하는게 맞고

기술이랑 기능 뜻 다르다 

이쪽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평생먹고산다 나이들어서도 한다고 젊은애들한테 주입시키고 하는데

반대로 이야기하면

다른일은 뭐 평생못하냐?

버스기사해도 먹고살고 화물차해도 먹고살고 자격증따서 부동산해도 먹고살고

다 먹고살아

하기나름이지

꼭 이직종을해야만 나이들어서도 일할수있다는 생각은 무슨 1차원 개념이냐 ㅋ

일도 힘들고 머리도 써야하고 이리저리 치이고

물론 나도 다른회사 몇군데 다니면서 이쪽일을 해봤지만

걍 노답이야

입에 풀칠할정도만 할뿐이지  

10년해도 300만원 넘을까 말까하는데

차라리 그 10년을 공무원이나 공기업에 투자했으면

합격을해도 한참 합격했겠다

10년을 자격증 제대로 된거 존나 따놨으면

300만원 이상은 벌고있겠다. 워라벨 누리면서

근데 이쪽일은 뭐다?

기본 베이스 12시간은 깔고간다

뭐 어디회사는 잔업별로 안하는데 있겠지만

999999999999.99999999999999999퍼는

무조건 평일 12시간임 ㅋㅋ

더 오래일하는 곳도 있으면 있지 적진않음 

그냥 난 그렇게 생각들더라

이 업은 자기가  사업하지않을거면 할이유없다고 느끼고

그 시간을 투자하면서 좆빠지게 절삭유 온몸에 배겨가며 위험한일 할빠에

실제로 이거 위험한일임 MCT 는 더욱더 제품이 무겁고해서 팔목도 나가고

제품 떨구거나하면 안전화 신어도 위험하고  

에어불때 칩같은거 큰거 눈에 잘못들어가면 걍 바로 좆된다 ㅋ

쉽게 보지말아라

다른일해라고 난 권유함

실제로 cnc,mct하는 카페있는데 allcnc인가

후회하는사람 존나많음 ㅋ

10년해도 300만원 조금넘게 받는데

뭐한다고 이 일을함?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이 업은 비젼더없어

프로그램? 지금도 그거 자동으로 하는 기계있음 ㅋㅋ

비싸서 그렇지 ㅋ

진심이야....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