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 난 이미 그지라는걸 알고있었음

중소기업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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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은 힘들게 들어왔도르 하나말곤 없는 폐급직업인데 그런 소리 들을때마다 편의점보다 못한 쓰레기직업 힘들게간게 자랑이라고 떠벌리나 싶음그리고 힘들게 들어왔도르도 웃긴게결국 공무원 (특히 9급따리들) 대부분 취업시장에서 쓴맛보고 똥시 준비한 애들이라는거임실제 대기업은 학벌,학점,학과에 인턴,어학,자격증 등 정량적인 스펙까지 아다리가 맞고 나이까지 어려야 서류전형 겨우 뚫을 수 있음그렇게 서류 작성자 : ㅇㅇ

내인생 난 이미 그지라는걸 알고있었음 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1.159) 2024.05.22 18:10:20

조회 49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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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20대때 아무리하고 발버둥 쳐도 안되잖아.

그건 뭔가가있음..

이건 운명의 돌림판이나 마찬가지인거임

내 생각은 이랬음
차피 안되는거 나중에 해도 늦지는 않았으니까 >.<

사람이 너어무 착하게 딱 고정적으로
살면 정신이 피폐해진다는걸 알고

일단 >.< 20대때 좀 내가 못해본것들 다해보자
했음

어른들이 일단 하지말라는거

마약 빼고 해봄.

흡연 ? 안펴본거 없음
일단 다 펴보고 20대 후반부터 다 끊음.

흡연하고나서 ? 남는거 없음. 마즘 없음.
몸만 상했을뿐 ㅋㅋ

도박도 해봄 한 3년간 그렇게 하다가
8천잃고 20대 후반에 할머니 돌아가시고
정신차림.

몸이 점점 아파오기시작

연애는 20대 마지막에 했음.

짜피 인생 노답이고 선택할 놈은 없고
그중에 뭐 알아서 될대로 해라해서

부모임 안좋은 시기에 엮었는데
그렇게 어찌저찌 만나서 연애함.

왜 하필 만났냐?

난 사실 연애할 목적이 아니었음.

주변에서 들리는 말로는 동생을 범한놈이
있었다 라는 말을 들었기때문에
한번을 본적이 없는 동생을 갖다가

어뜬놈이 범했다하면 당연히
내입장에서도 빡도는 부분이라
그새끼 찾으려고 하다가
엮이게 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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