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서로 절대 남자 여자로 안보고 걍 하고픈 말 편하게 다 하는 여사친들 있는데

다들 나이가 30대임

결혼 연애 이야기 하면 어질어질함

나이먹고 새 남자친구 생기면

연애 경험 줄여서 말하기

경험 적은척하기

일한지가 몇년인데 모은돈 2천만원

결혼 생각하면 이제라도 돈 모아야겠다고 하면서 필라테스나 피티 백만원 넘게 끊고 

젊음 마지막일떄 바프 찍어서 남기고 싶다 이지랄

여자들끼리는 레알 자기 남자친구 사이즈 섹스테크닉 온갖 이야기 다 함

너가 만나는 여친 친구들 만난다?

그 여자들이 너 보면서 자지 사이즈랑  침대에서는 어떨지 이미 다 알고있음

이게 말하다보면 끝이없어서

간단히 요약하면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오히려 더 

나이가 중요한거 잘 알고있음

사실 당연한거지 시발 ㅋㅋㅋ

남자보다 더 성욕 많다고까지 느껴질정도로 

모든 가치관이 연애 외모 섹스 데이트 원나잇 클럽 술 놀러가기 등등

성 관련된거에 몰려있음

죄다 젊어서 자기 가치가 높을때 어케든 최대한 성적으로 젊음 즐기자는 마인드가 존나게 큼

이게 정말 마인드가 크다고밖에 표현을 못해서 그렇지

거의 인생 최대의 숙원이라고까지 느껴짐

저러다가 저런곳에 가기 스스로 민망해지고 잘 안먹히는 나이되면 결혼 상대 구하는거임

진짜 소름이 돋을정도로 저 마인드가 칼라로 연결된듯이 다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