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러 좆좆소를 다녀보면서 느낀 것이지만.

진짜 개 막장인 좆졷소는 돈모아서 집 사라,차 사라 등등의

저축이나 적금에 관한 꼰대소리도 안할 뿐더러//매일매일 호프집 문앞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술값을 안내도 병원비가 기다리고 있다.)

쎆끈했던 갓 슴무살부터 시작해서 

누가 나한테 돈을 모으라는 말을 그 누구도 해 준적도 없고,

정말 관심어린 조언으로라도 진지하게 말 꺼내 본 꼰대들은 없었다.

근데 존나 영악하게 차를 사라고 중간에 교묘하게 조언으로 포장하는 영악함이 숨겨져있다.

1 ".아니 그럼 ,집 사라고 할 수도 있는데,왜 차 사라는 것만 영악한 조언이라는거냐?!이유좀....."

집은 집으로 끝난다. 

주변 꼰대들이 이득을 볼 게 없다.

(아니.....신삥 집까지 와서 매일 술판벌일거임?! 집 없숴?!?!)

근데 차는 다르다.

차는 주변 꼰대들에게 활용도가 아주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나 술 취해또!나 좀 태워주라~ 신삥아~"

"회사단합으로 여행이나 좀  가자.어여 낚싯대부터 싣어봐...오늘의 베슽뜨 드라이버!차대리지?! 크으~ 굿굿"

"급하게 납품할 물건인데 저기 옆에 저거하고 그 밑에거 해서 우리 가는데 그 쫌 더 우에 있는 곳에 가면 된데이.알제?!"

(까츄라이띵도 솔직히 집 사라고 떡밥던지기 보다 존나 쉽게 할 수 있음.)

"야..형이 말하는데 차 한대 뽑아서 할부 갚아나가면서 책임감 가지고 일해봐,다 그렇게 시작하는거야 임마"

(으응~그래도 너 밑에서는 안해 죠카 개객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