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팩트만 말할테니 못 믿겠는 사람은 걍 뒤로 가주기 바람.

현재 나이는 20대 중반

키는 작은편인데 와꾸는 객관적으로 존잘에 속함.

근데 어릴적 가정폭력이랑 부모의 학대때문에 사회성 개 ㅈ박은체로 자라남.

단순히 취업을 위해 나랑 전혀 맞지 않는 이과쪽으로 진로를 결정했고 그로 인한 대가를 지금 톡톡히 치르는중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본인은 솔직히 결혼하고싶은 생각 1도 없음.

돈때문에 그런것도 아님(억만장자여도 결혼할생각 없을듯)

그냥 혼자 인생 즐기며 살다가 가는게 목표고, 내 유일한 인생의 낙이라고 해봤자 군대에서 양아치 인싸들을 만나서 알게된 업소임.

어차피 부모님 집에 얹혀살고있어서 돈이 많이 나갈일도 없고, 결혼할것도 아니고 해서 지금 월200따리인 ㅈ소기업에 만족하며 다니는중

업소는 주 1회 이용중(그럼에도 돈은 많이 남음. 부모집에 살아서)

남들이 보면 ㅈㄴ 실패한 인생이네 어쨌네 할수도 있지만 난 솔직히 현재 인생에 만족하며 살고있음.

딱히 오래살고싶은 생각도 없고(한 30대 후반쯤에 자1살로 생 마감하는게 내 계획)

그냥 지금처럼 업소다니고 댄스나 운동같은 취미생활즐기고 교회든 동호회든 나가서 사람들과 교류하고 친목다지는 인생이 편하고 좋음.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업소를 끊을수없는 이유는 아마 나의 와꾸 때문인거같음.

남들은 업소에 가서 떡 치고나면 현타가 온다고 하지만, 난 그런게 없음.

아마 나의 잘생긴 얼굴때문에 업소녀들과 진심어린 애정과 섹스를 할수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함

딥키스는 뭐 기본이고(69해주는 누나들도 많음), 나랑 대화도 나누고 이야기도 들어주고 섹스잘한다고 칭찬도 받고 하니까.

예전에는 빨리 연애를 하고싶다는 강박증까지 있었는데 업소 한번 가서 이렇게 사랑이 담긴 섹스를 하고나면 연애하고싶은 생각이 싹 사라지는게 팩트임.

어쩔수가없더라.

어차피 사람들이 연애를 하는 주 이유가 정서적 교감과 섹스, 바로 이 두가진데 나는 이 두개가 업소가면 해결이되니까.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인생을 살것같고, 아마 내 인생에 결혼이란 없을것같기도함.(여자랑 인간관계를 맺어봤자 최대가 연애동거겠지)

그래서 궁금한게 나같은 인생은 어떻게 생각하냐 다들

결혼 못하면 무조건 실패자라고 하는게 이 갤러리 특징인거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