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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짜 족같은일 많이 겪었는데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8) 2022.09.19 09:50:44
조회 82 추천 1 댓글 5

그 중 진짜 족같았던게



진짜 내가 매일 야근에 주말근무를 해도
수당은 커녕 밥은 먹었냐며
간식하나 얻어먹어 본 적이 없었는데
어떤 년들은 야근한다고 고생한다면서 귤 한봉지 싸들고
사무실와서 주고간 거

나는 척추가 부러져서 출근을 진짜 힘들게 했는데 욕 바가지로 먹고 쉬지도 못하게 하더니 아프다고 징징거리는 애는 유급휴가 한달반을 준거ㅋㅋ

여덟시 반까지 출근인데 매일 지각하는 년한텐 뭐라 못하면서
10분 전에 출근했다고 사람 미친듯이 갈구던거ㅋㅋㅋㅋ


진짜 시간이 지나도 안잊혀짐


그니까 야근할 필요없어ㅋㅋ 제시간에 가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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