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앞에서 너무 불쌍하지 않냐 서로 아웅다웅하는게.

좋붕이들 모두 근로자의 마인드를 벗어나서 투자자가 되자.

코딩공부도 물론 좋은데, 난 주식공부도 했으면 좋겠다.

나도 아직 햇병아리인데, 사기업 게이들은 40후반에 짤릴거 전제로 해서 이후 인생 준비하자.

난 사무직이라 더 빨리 짤릴수도 있다고 감수하고 있다. 45살에도 짤릴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

물론, 내 경력이 좀 특이해서 당장 짤리지는 않을거 같음. (주식상장 경험 2번, 인사관리, 걍 50~60% 알아들을 정도 회계 지식 등..)

그나이 되서 ㅇㅇ 철+한자+9 날리고 당당하게 회사 때려치고 싶으면 젊을때 재테크 진짜 관심가지고 봐야 한다.

지금 주식장이 안좋다느니 경기가 침체라느니 그러지만 그건 가까운 미래의 전망이고, 준비가 안되있으면 먼 미래에 기회와도 못먹는다.

뭐 고시공부 하듯이 하란거도 아니고, 그냥 평소에 주요 경제기사 보고 한국장 미국장 보고..그러란거지.

안본 사람이랑 본 사람은 나중에 차이가 난다.

공무원 공기업 다녀도 아 꿀빤다 이러지만 말고 더 업그레이드 하면 좋고 그런거지.

그래도 니네는 일해서 버는거지, 난 증여받고 내능력인양 깝치는 새끼들은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