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은 상장해서 회사팔아치울생각만 하고있고

부사장은 모가지 날라갈까 사장한테 한마디도 못하고

이사는 팀장개편에서 총괄팀장으로 못가서 멘탈 나가서 회사나와 맨날 영업직원 업무시간에 데려가서 내기골프나 치고 앉아있고

이제는 일 끝나고 퇴근시간에 회사 흡연실에 아예 하우스를 차려서 훌라치고 있음

영업 부장이랑 밑에 과장은 이사 따라댕기면서 같이 일안하고 비위맞추기 바쁘고

제조 팀장은 실무 손놓고 점심먹으면 오침 때리고 2시반이나 되야 나타나고

품질 또라이 잘못 뽑아서 저사람 짜르라고 사장 부사장한테 보고 다올라 갔는데 무슨 빽인지 절대 안짤라서

제조팀장도 멘탈 나가서 영업직원들이랑 업무시간에 같이 내기골프치러댕기고

낮에 골프치러 직원들끼리 갔다가 사장한테 골프장에서 걸리고 ㅋㅋ

제조 부장은 임금동결맞고 멘탈 나가서 일 하는둥 마는둥 없는사람 굴듯이 하고

CS팀은 들어온지 2년도 안된놈들이 지들이 거기선 왕고라고 일 안하면서 신입사원들한테 업무 짬때리고

CS팀장은 애들 자꾸 그만둔다고 부사장한테 깨지고나서 애들이 ㅈㄹ을 하던 쳐 자던 관심도 없고

뭘 알도 못하는 1~2년차 막내들이 실무 다 굴리고 있는데

아무리 봐도 여기는 오래 못갈거 같다

ㅅㅂ 여길 5년이나 쳐 다녔네

누구의 잘못인가

1.방치한 대표

2.부사장 무능

3.도박꾼

4.원래 ㅈ소는 이런건데 내가 이상한거임

엌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웃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