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갔다가  안맞는 전문대졸업을 했을때   너무 혼란이 왔었음 (원래 걱정이 많음)  내가 원하는게멀까? , 내가 잘하는게 멀까? , 내가 일이란걸 할수있을까? 이런것들

그래서 당장 이력서 난사하다가  집근처 공장에가서  두달만에 쓴맛보고 퇴사했고  그 뒤로는 우울증이 와서  밥안먹다가 기절도 해보고 별 꼴깝을 다떨음  엄마랑 밥먹다 울고  근데도  매일 사람인 들어갔었음  마침 집에서 10분거리에  내 전공이랑  아에 맞진않지만  비슷해서 이력서 넣고  면접을 봄,  총인원 2명에  ㅈㄴ 사무실구졌음   근데 연봉 2700준다길래   신입치곤 나쁘지않았고 그냥 출근함  

여기서 런했어야했음 진짜로 

일한지 이틀됬을때  퇴직금포함인거 말하더라 13개월로 나눈다고  ㅅㅂ

 줜나 당황해서 표정으로 나오더라   그랬더니 사장이  배려해주는척하면서 12개월로 해줌

그리고 연차물어봤는데  1년도 안다니고 연차애기 꺼낸다고 쿠사리먹음   사장 외 1명 직원은 사장이랑 일절 대화안하더라 근데 나중에  이유를 알았음  나도 막바지에 사장이랑 썡깠거든 그직원이 사장이랑 몇번 싸우더니 나가버리고  나혼자남았는데  진짜 ㅈㄴ게 갈구는거임  일적인거 ?  그건 당연하게 받아드리지   청소,말투,출근시간 이런걸로 잔소리를 ㅈㄴ했음   9시출근에 8시53분에 들어왔다고  늦게왔다고 ㅈㄹ , 피곤하냐고 물어보길래 피곤하다니까 괜찮다고 안했다고 ㅈㄹ  근데 그냥 잔소리하는게 아니라  방으로 불러서 30분동안 머라고함  일주일에 3번씩

이러니까 스트레스가 풀로 차서  치질도 걸림    진짜 너무 힘들어서  일적인건 ok  그외부분은 좀 자제해달라고 부탁까지함   근데   결국은 또함 그리고 "이것도싫어?"

이 ㅈㄹ하면서 비꼼  그래서 입닫아버림   진짜 일적인 대화말고 일절대화안하니까  불러서  계속일할거냐고  네,아니오로 대답하라길래 퇴사한다함    

나중엔  힘들면 다시와라 요 지랄을 떠는데  안온다고 확실하게 말함 

나있는동안 지원자면접을 4명봤는데  다 지원자가 안온다고 거절함  근데 이유를 알겠음 면접을 한시간반을 봄   진짜 호구조사를 탈탈털어서함  

자기가 다 가르쳐서 키워야해서 깐깐한건 ㅇㅈ   근데 ㅅㅂ 배우다가 나가면 어쩔껀데?  대책이 하나도없음  걍  회사에 토템박을 사람을 구하니까 안오는거임 

나 나가면서 새로온직원도   이력서 받아서 들어온게아니라 거래처 직원 퇴사해서  넘어온거임   이쪽일? 걍 사무직이라 절차만알고 작업은 모르는데 과장달고있었다고 과장달고옴  1년자인 내가 인수인계 하나하나 다 가르치고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