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 오는 여자애들은 20대 중반이 제일 많음

지잡대, 수도권대, 간혹 인서울 하위권대 다니다가 공무원/공기업 1년 깨작 준비하다가 오는 경우가 많음

전산화계 같은 자격증 따고 토익/토스 등 영어 점수따고 학점관리해서 착실하게 살아온 애들은 나중에 중견, 심지어 대기업까지 점핑하는 경우가 있지만 여직원 그런 애들은 소수

20대 중반 입사하고 200초반 월급 받으면서 서울 오피스텔 살고 인스타 힙플 찾아다니며 하루살이 인생을 보냄 :

20대 후반되도 월급은 비슷하고 모은 돈이 0임
* 0면 양반이지 카드연체, 리볼빙에 소액깡까지 함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까지 모임 활동을 무지하게 함
대공공과 몇번 가볍게 만나지만 결혼까지는 이어지지 못함
* SNS에 운동했다며 몸매(보정)사진 올리고 난리남

이때 대기업 생산직 남자가 틈새시장을 파고듬
어디가서 남편이 대기업 다닌다고 말할 수 있고, 연봉도 괜찮은 편이라서 중소 여자들에게 차선책으로 간택됨
* 대기업 생산직 남자는 어차피 대공공 사무직 여자는 꿈도 못꾸고 중견 다니는 여자들조차 미지근하지만, 중소 여자들은 자기 가오를 살려줌

틈새시장까지 놓치면 30대 중반이 됨

학벌
직업
자산
나이

다 열등하기에 선택지가 없어짐

비혼
골드미스

자기처지를 꾸며봐노 현실은 시궁창임

다니단 중소에서 조차 승진밀리고 자꾸 나가라는 신호를 줌

30대 후반이 되면 1인가구 여성지원책에 관심이 가고 정치적으로 뱐함

40대에 짤리고 갈 곳 없지만 여성취업 지원제대로 알바같은 일자리를 구함

50대 이혼남이 치근덕거리는게 나쁘지가 않음
그가 인천에 자가 아파트가 있다는 소문에 화장을 고치고 상냥한 태도로 그를 맞이함

그 50대 남자는 이 여자를 만나보지만 고민끝에 젊은 동남아 여성과 국제결혼함

결국 이런 노처녀들을 말할 땐 반지하, 소주, 폐경 3단어면 됨

새상이 잘못되었다며 술주정 부리며 하루하루 견디는 신세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