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소는 보통 누군가 투자금 1억 이런걸로 시작한다

사업자고 들어오는 돈의 일정량은 세금으로 나갈거임

그럼 보통 B2B라고 회사대 회사로서 비지니스를 이어가며 회사에 하청받아 돈을 버는 IT기업이라면

대표같은 놈이 가서 회사어필도하고 프로그램 가진게 있으면 그런것도 어필해서

입찰을 받는거임

이때에 경쟁이 붙기에 프로젝트 순수비용으로 인건비 초중고특급별 금액으로 산정해서 1년에 10억 이딴식으로 비용을 정리함

이걸로 넌 프로그램도 사고 인건비도 주면서 개발을 끝내고 나와야함

그럼 영업을 잘해야 일거리 + 이때에 소모되는 비용이 절감될거고

회사가 작아서 영업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금액을 대책없이 깍아서 입찰하겠지

돈은 기본적으로 프로젝트가 들어가면 초기먼저주고 중도금주고 마지막에 프로젝트 끝나면서 마무리금액은 한참뒤에나 줌

그럼 이 기간에 돈 빠지는곳 없이 재무해대면서

자본금1억으로 굴려야하는데

당장 프로젝트 기간동안 사람도 써야하고

나가면 상위 하청준 회사한테 패널티 물어야하고

어렵지?

그래서 프리랜서란 존재들이 필요하고 프리들은 돈만주면 계약하고 여러 프로젝트를 돌아다님

다만 남아서 책임지고 프로젝트를 끝내야하는건 정규직이어야함

프리는 돈받고 나르면 그만이거든

그러니 프리는 못나르게 돈도 줘가며 뒤에 리스크적인 부분을 감당해야할 재무를 해야하니

직원들에게는 몇푼 돈을 못주다가 성과로 조금씩이나마 풀고 복지도 올리는거임

그래서 이 회사에서 너가 발전이 있다면 다행이겠지만

아니라면 넌 그냥 회사 소모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란거지

이 전제는 회사에서 최소한의 역할을 할때임

뭔가를 배워가면서 돈을 받겠다?

위에 저 ㅈㄹ하고 있는데

9출6퇴하면서 돈 따박따박받고? 일느리면 쿠사리도 안받을거고?

당장 옆에 ㅈ소직원이 ㅈ같아서 지부터 퇴사박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