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진 반년사이에 이직 2번했는데 연봉이 70% 넘게 상승했다..

사실 전전 회사가 너무 적어서 그런거지만..

3500 동결 처리함  빡쳐서 이직 -> 5000 6개월간 근무 -> 6000 중견? 매출 1000억 넘으면 중견 맞나?

아직 입사 전이긴 한데 입사는 확정이고 연봉도 협의 끝

지금 회사랑 후임자는 어쩔거냐 하면서 싸우는중... 사람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개발자라서 그나마 나은거긴 한데.. 확실히 연봉이 확확 오르니깐 실감이 안나네..

실수령액 앞자리가 2번 바뀌게 되니깐....

복지 자체도 차이가 꽤 난다.. 

전전 회사는 복지가 없었고.. 레알 하나도 없었음..연차쓰고 야근시 저녁사주는게 복지라던 회사지..

두번째 회사는 그나마 .노트북 지급해주고 자기계발 지원.. 이사님이 가끔 커피 사주심.. 건강검진 지원.. 생일날 케잌쿠폰 보내줌 정도??

세번째는 가봐야 알겠지만 나름 괜찮다고 들었음..

열심히 살자.. 올해 목표가 4000대 였는데 앞자리가 2개나 뛰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