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같이 좋소 워크샵을 갔음 인원은 남자 3 여자 7

안그래도 여초인데 남자도 몇 없음

저녁 먹자면서 숙소에서 음식 준비하는데

지들끼리 아이스 커피 마시면서 준비 1도 안도와줌

나는 ㅅㅂ 부대찌개 밀키트 만들어 과일 깎고 음식 세팅하고

개지랄떠는데 여자들은 서로 술 따르면서 먼저 마심

여기서 1차 빡침

음식 준비를 남자 방에서 하고 같이 웃고 떠들면서

밤 12시 쯤 되니까 갑자기 여자들 피곤하다면서

1,2 명씩 탈주하더니 다 없어짐

나도 취해서 뒤지겠는데 나랑 남사원 한명이서

먹은거 다 치우느라 토할 뻔

여기서 2차 빡침

아침을 늦게 일어나서 10시쯤에 일어났는데

이제 방 빼고 가야된다고 짐 정리 하는데

갑자기 대표가 라면 먹자고 해장해야 된다고 하더니

우리 남자들끼리 라면 쳐먹고 있었는데

여자들 총집합해서 쳐들어오니 또 라면 끓여달라고 함

지들 방에서 끓여먹으면 되지

굳이 설거지 하기 싫어서 여기까지 기어들어옴

여기서 3차 빡침

좆같아서 배 아프다고 화장실로 런침

결론 : 여초회사 가지 마라 뭘 할려고 하지 않음

짬은 다 때리고 자기들은 꿀 존나 빨음

세줄 요약

1. 좋소 워크샵 감

2. 여자직원들 암것도 안하고 꿀만 빨음

3. 여초회사 가지마라 너만 피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