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 셔터맨으로 인생 끝난 사연

조드(61.36) 2022.07.08 12:53:16

조회 127 추천 0 댓글 2

예전 직장에

현장 반장으로 알고지내던 동료

키가 크고 잘생겼는데 나이도 어렸음

언젠가는 임금명세서 를 나한테 보여주면서

"저 이거받고 다녀요"

하더라고

그래서 보니까 그당시 돈으로 230 이었나 그랬던것같은데

반장이 이거받고다니는건 좀 심한거 아니야 했었음

그러니까 그 새끼 말이 가관인데

"중소기업 다니는데 임금 받아봤자 몇푼이나 되나요 그냥 다니는거지 저는 여자에 투자해요"

얼굴 반반하고 키느니까 그럴수도있겠다 생각을 했음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이새끼가 퇴사를 한다는거임

진짜 반반한 얼굴로 셔터맨됨 ㅋㅋㅋㅋ

평일에 전화해보면 낚시중이라고 함 시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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