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 팀장이 그럼 ㅇㅇ

결혼 못한 36세 상폐년이 우리 팀장인데,

미혼 히스테리인지, 좆빻은 면상때매 살아오면서 상처를 많이 받아서 그런건지

회사에서 이새끼만큼 짜증많고, 투덜대는새끼 없는것 같음.

거의 회사에서 이 시발련 혼자 화냄. 정신병자같음

그리고 자격지심과 열등감에 쩔어있는건지, 남의 이야기를 끝까지 못듣고 무조건 자기 할 말만 함.

그냥 직원들이랑 스몰토크 하면서 주말에 있었던일, 예전에 있었던 일 얘기 나누고 있었는데

자기가 아는 얘기거나 자기도 경험해봤던 일이면

상대방 말하고 있는 도중에 뚝 끊어먹고 들어와서 '아 그거 저도 예전에 해봤는데~~' 이지랄하면서 말하던 사람 존나 무안하게 만듦,

그냥 언제 어디서든 자기가 젤 잘나야되고 자기 이야기만 해야되는 새끼인거 같음.

타지에서 대학원 생활하느라 여기 친구 없다고

맨날 회사 사람 붙잡아놓고 저녁먹자, 술먹자 귀찮게 구는데

내가 봤을때 친구 없는 이유는 따로 있는 것 같음

기도 존나 쎈데, 면상도 빻았고, 성격도 지랄같음.

그냥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아우라나 느낌이

본능적으로 나랑 안맞는다는게 느껴짐 

그냥 존재 자체가 좆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