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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년한테 제대로 당했습니다모바일에서 작성

메갈증오(221.143) 2019.11.25 23:19:11
조회 487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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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취업준비 끝에 들어간 어느 소기업.

저에게 인수인계해줘야 되는 년은 내년에 50이지만 늦게 결혼하여 큰 애가 초5인 애엄마였습니딘.

남편이 멕시코에서 일하니라 1년에 한번 한국을 온다고 하더군요.

제가 10월 말에 뽑혀 들어갔지만 인수인계를 편의점 알바 인수인계하듯 3일정도 하고 가버렸네요.

그리고 한달 뒤.

지난주 수요일 남편이 멕시코로 다시 갔고.

어제 일요일 도와준다며 다시 회사로 나와 일을 하는데..

이미 끝 마무리 단계인 사업일을 어지르고 일을 하고 있더군요.

대표는 그걸 보고 고마워하는데 저는 고맙기보다 위기를 느꼈고 불길한 예감은 적중한다더니

오늘 월요일 아침 일찍 나와서 거의 다 끝내 놓은 서류를 ' 담당자와 통화를 해봤는데요 슨쌤~이거 다 다시해야되요, 이렇게 주는건 예의가 아닌거 같애서 '

제가 이미 지난 주 담당자와 피드백을 통해서 수정사항만 보내주면 된다고 하였는데..

뭔가 이상해서 제가 담당자에게 전화를 해본다고 했더니

' 안돼요! 하지말고~ 제가 시키는것만 하세요 ' 라며 전화연결을 못하게 하였지만, 제가 따로 나가서 전화를 하고 음성 녹음을 하였습시다.

통화를 하고 내용을 듣는데 화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저 : 혹시 정x간사님이랑 통화하셨나요? 정x간사님이 서류를 처음부터 다시하는데 저번에 피드백과는 다르게 작업을 하셔서요.

담당자 : ( 어이없어하며 ) 저기요 선생님 죄송한데요 저는 정x간사님이랑 통화한적이 없구요 9월7일날 마지막 통화였어요 사무장님하고 통화는 했어도 정x간사님하고는 통화한적이 없어요

그렇게 통화를 끝내고 일 끝 마무리 단계까지 아는 것도 없이 어렵게 해왔는데..거짓말까지하며 대표에게 잘 보여서 다시 들어오려는건지..회사 내에서 분탕질을 시작하더군요.

한달 간 일 했을 때

첫날부터 알지도 못한 저를 흉보고 다니고 인수인계는 1+1도 모르는 애한테 인수분해 할줄알지?  쉬운거에요 라는 병신같은 말만 쳐하고 가놓고 이년이 싸지른 똥치우느라 정신없이 처리하는데 똥이 한두개가 아니라 이새끼한테 직접 물어봐야 해결가능한 문제를 전화하니 귀찮아하고 저한텐 아무말도 안하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한테 흉이나 보고 장애인 아니냐 알면서 연기한다 왜 연기를 하지 지가 연예인인줄 아나 라는 말을 하는걸 옅들으려고 들은게 아니고 어쩌다 듣게 됬네요.

그리고 오늘 사무실 다른 아주머니와 저를 싸움시키고 언성이 높아지니 혼자 나가버리네요.

대충 거기 오는 사람 몇명의 애기를 들어보니 바바리아 여캐처럼 생긴 정x년이 예전부터 분란을 일으켰지만 사람들 앞에서 실실 웃으니 착한 이미지로 찍혀 그걸 악용하는 개씹돼지년이라더군요

이렇게 밀쳐내져 녹음본 통화내용 증거자료를 제시하니 그건 들을 필요가 없다며 무조건 제 잘못이라고 내일 생각해서 늦게 출근 후 결정(퇴사의견)하여 말해달라네요.

황당하고 이 바바리안 여캐 씹창년이 저리른 이 죄몫이 있을까요?

20대 후반이라 한달한달이 아까운 상황인데 한달을 통째로 날려버려 너무 허무하고 화가나네요

개인적으로 목표도 세워두었고 사업계획서 + 사업을 따내는 방법등을 배운다는 생각으로 입사했지만 이렇게 허무하게 쫒겨나네요

이 씹돼지년이 올해 5월 말에 사직서를 냈지만 계속 계속 도와준다는 핑계로 가끔씩 나왔다고 합니다.

알바비 받아가며

이렇게 실업급여 6개월간 타 쳐 먹고 가족여행까지 거의 한달간 푹 쉬다 이력서는 여기저기 넣었다더니 나이도 있고 취업이 안되는지 다시 들어오려고 저를 쫒아내내요

그 씹돼지 주변 사람들은 다 제가 황당한 짓을 하고 있고 잘못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누구의 의견이 맞고 이것을 해결할 방법이 있나요?

참고로 그 씹돼지가 제 폰에 녹음본 지우려고 점심 시간 제 책상 위에 있던 휴대폰도 뽀려간 년입니다

사무실 전화기로 전화하니 그년 앉아있던 책상 위 파일들 사이에 껴서 진동으로 울리고 있더군요

회의때마다 여성인권을 외치더니 평등을 주장하면서 왜 본인은 남자가 하는 일은 안하려고 하는지

왜 주변사람들과 싸움을 시키는지

다른 강사님과 약속시간도 멋대로 잡고 지가 간다해놓고 1시간 거리인 약속 장소를 약속시간 20분정도 남았을 때 전화해서 출발하라하여 강사님과 싸움을 시켰는지

오늘 싸울때 본인은 계속 쏙 빠져나가고 제가 자리비우면 다시 들어가 다른 아줌마를 도발시키더군요

심지어 한달간 불편하게 일상 회사 생활 중 몰래 녹음기 켜놓은걸 봤지만 어차피 별 말 한것도 없어서 모르는 척 넘어가려고 했는데

이것도 오늘  싸울때 다 말하니 아니라고 부정은 안하더군요 어이없어 하며 무논리로 소리만 지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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