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물어보니까 잘생겨도 키 작으면 나가리라더라..

ㅇㅇ(113.192) 2023.07.04 08:39:32

조회 124 추천 0 댓글 0

그래서 키 큰 훈남이었던 내 부친은 20대 때 여자가 들이댄 경우 몇 번 있었다고 하고, 엄마 직장 동료인 결혼 후보 몇 명 있었다고 하는데
근시 안경 쓰고 키작은 훈남인 나는 1도 인기 없는 거구나.
김인호도 일본 갔을 때 일본인들 아무 반응 없었다는데, 그래서 그런 거였냐.

나 편의점 들갔을 때 일면식도 없는 초딩 한 명이 나 보고 잘생겼다고 말한 적 있긴 함. 초딩 3명 모여있었는데 그 중 한 명이 말한 거.

218.237아, 정신병원에 입원해라. 좀 심각해보이네. 좆같은 얼굴 물려준 느그 애미, 애비 너무 원망해서, 패드립이 일상인 삶인 거 이해한다. 너는 애 싸지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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