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졸업하고 초등학교1학년

처음으로 아버지의 존재를 알게됨

초등학교 2학년 처음으로 형에게 두들겨 맞음

일주일에 3번꼴로 처맞음

오늘 하루는 살아남게 해달라고 비는게 일상이됨

학교가면 그 영향이었는지 항상 기죽어있음

중학교 2학년 결국 처맞고 학교에서 왕따당하고 칼에 찔릴뻔한 위기까지 격자 정신병 걸림 정신병원은 안갔는데 무슨 정신병이라면 귀신이 보이기 시작함

꿈속에서도 현실에서도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고 진짜 정신분열 올거같았음

고딩때도 왕따는 이어갔고 형의 구타는 계속 이어갔음

군대가서도 왕따였던 나는 왕따를 이어감

그러나 후임들이 잘 따라주었기에 괜찮은 군생활을 함

군 전역후 형이 아 나 이제 정신차렸다 하였지만

구타는 이어감

취업하고나서부터 혼자살게되었고 주변에 많은 좋은 친구들과 형들덕분에 자신감을 회복함

언제나 어머니 아버지께 항상 연락드리고 못해드린점에 대해서 항상 미안하다고 하고 어머니 아버지도 어렸을때 너무 잘 못해줬다고 서로 미안하다고 하는중

현재 나의 상황

5년 경력 세후 200충....

형에게 맞는동안 부모님은 뭐하셨냐고?

맞벌이라 그런거 신경못쓰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