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사수다. =베트남

일을 알려줘야 하는 인간이 일은 안알려주고

물어보면 무시하고 획 가버린다.

오죽하면 승질까지 몇번 내봤다

달라지는거? ㅈ도 없다 달라지면 내가 달라져야 했다. 

그것도 ㅈㄴ 호구가 되야했다

 그 베트남년은 닥터 스트레인지다

손으로 지휘하며 이래 저래 하라고 한다.

못알아 먹으니까 인상 쓰고 언성 높이거나 가끔 지가 와서 승질 내면서 처리 하고간다.

오늘도 5~6번 정도 이거 뭐냐, 어떻게 하는거냐 왜 그러냐 물어보는데 다 무시당했다.

벽에 대고 얘기하는거 같다. 한국회사에서 난 왜 외국인한테 무시 당하는건가..

자괴감 오지더라 한국인 곤조가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의 존중 자체가 없다..

적어도 알려줘야 하는 인간이 침묵으로 일관하면 난 어찌하라는 것인가..

그래서 퇴사했다. 

다음 사람은 반드시 베트남 사람으로 뽑으라고 말해두었다. 

난 생산직에 다니면서 무슨 명인의 기술을 전수 받으러 온 줄 알았다

이상이다. 외국인이 사수라면 다른 직장 알아봐라 특히 베트남 그리고 필리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