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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요약 추가]회사에서 밑에 직원 혼내거나 화내는 것도 문제냐??

ㅇㅇ(125.242) 2022.06.23 20:09:25
조회 250 추천 0 댓글 13

일단 내용 좀 길다..읽기 싫으면 대충 띄어넘기거나 안봐도 된다...미안하다..ㅠㅠㅋㅋ

---미안하다 요약추가한다..--

1. 사무실 내에 밑에 애들이 일 못하는걸로 밖에서 내가 한소리 듣는거 참다참다 터져서 애들을 혼냄.

2. 그 중 여자애(30살 유부녀)인데 하는 행동이 영 별로임. 평소에 잘 웃고 잘 지냈는데 몇번인가 이런 분위기 만드니 모니터로 시야가리기부터해서 전형적인 여자애들 신경전을 나한테 시전함.

3. 그 와중 사무실 관리자란 이사란 인간이 사무실 분위기 전혀 관리안하고 여자애들한텐 특히 터치 안함. 

4. 내가 여기서 이 두명한테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할까?

5. 그 외 사회생활 팁같은거 조언과 지적구하기..

--------------------------------------------------------------------


일단 전형적인 중소기업이고 그중에서도 소기업 분류다.

회사 전체 직원 40여명정도 되고 ㅇㅇ


사무실에서 일하는데 직원이 총 6명임. 여3, 남3. 여자 3명은 대리 1에 사원 2 여자애고 사무행정파트 남자 3명은 1명은 이사, 1명은 사원인데 작업지시서같은거 만드는 잡무??아닌 잡무 맡고있고 나는 회사에서 현재 진행하는 일이 있는데 그거 전담으로 맡아서 하는 중임.


결론적으로 나는 다른 파트랑 엮일 일은 없으나 원래 4명이었고 내가 막내였을때 했던 일들을 밑에 애들이 나눠서 하는중임 좀 짬뽕이지만 전형적인 업무분담이 무너진 기업이라 생각하면 됨.


내 위로 3명 있었을 때 1명은 나가고 결론적으로 위에는 이사1명, 대리1명 그 다음이 나고 내 밑으로 여자애 2, 남자애 1 이렇게 있음.


나는 다른 파트랑 엮일 일은 없어도 내가 했던 일들이 있기에 옆에서 알려주거나 도와주고 이러는데 문제는 얘네가 잘 못따라옴.


특히나 남자애는 내가 겁나 갈궜고 지금은 많이 사람되서 편해짐. 내가 맡았던 일이었었고 이녀석의 근무태도나 여러가지들이 문제였어서 정말 미워했고 많이 혼내기도함. 군대에서도 이렇게까진 안했다..하..그래도 여튼 잘 따라와줘서 괜찮아지긴했지만 사무실에서 내가 하도 그랬는지 몰라도 나만 나쁜놈 되있음 ㅋㅋㅋ


여자 3명은 그냥 하하호호임. 1명 대리는 50살 아줌마고 나머지 2명은 1명은 21살 여자애고 1명은 30살인데 유부녀임. 아 참고로 본인 30중반이고 이쪽 파트 일은 처음이고 이런식으로 일하는 것도 처음이고 거의 초년생일때 여기들어와서 쭉 일한거나 마찬가지...


이러한 상황 속에서 내가 남자애한테 하두 뭐라하니 분위기 그닥 별로겠지. 그래도 그동안 어찌저찌 잘 지내고 맨날 화내는 것도 아니고 분위기도 내가 사무실에서 좋게 만들때가 더 많았음.


그러다 최근 여러 일들이 있었는데 문제는 30살 여자애임. 제일 늦게 들어왔는데 얘가 오늘 보니깐 싸가지가 없더라 확실히.


근데 대놓고 싸가지가 없는게 아니라 걍 여우임.


하두 얘네들이 일처리 제대로 못하니 현장에서 볼멘소리 나오는데 그 소리를 내가 듣는거임. 난 걍 주임일뿐이고 내 파트 일도 아님. 그나마 했던거니 도와준거지 그거까지 내가 어찌 다 신경씀? 그래도 알려주면 들어먹어야하는데 잘 들어먹지도 않고 손놓고 지냈고 그냥 저냥 애들이랑 웃으면서 잘 지내기도 햇음 ㅇㅇ. 근데 내가 얘네들이 서로 키킥대고 웃으면서 놀고 자빠질땐 난 욕처먹고잇는거임.


내가 왜 현장에서 변호해야하며 애들 일 잘한다 그러면서 커버치고 그러다 좀 부딪히기도하면서 이러는데 얘네들은 안에서 놀러온건지 뭐하러 온건지..


일을 할 땐 일을 해야하는데 내가 너무 풀어놨나? 싶더라고


그래도 좋게 얘기하자해서 남자애 불러서 말하다가 그라데이션으로 화가 치밀어오르는거임. 그래서 그 30살 여자애랑 쌍으로 내가 혼냈는데 얘 표정도 그렇고 뭐 암튼 썩 맘에는 안들었지.


그러면서 사무실 밑에 애들 그 자리에서 막 뭐라하긴했는데 내 위에 대리는..뭐 힘도없고 책임감도 없고 직책맡은만큼 무언갈 하지 않음. 이사는 자리에 없었고 다른 파트에 부장 하나 있었고 그 자리에서 내가 그러고 있었던거지.


니들끼리 놀든 말든 상관없는데 니들 놀면서 키킥거릴때 내가 왜 밖에서 욕처먹어야하냐? 이게 한두번이냐? 밖에서 뭐라해도 커버치고 쉴드치고 애들 일 잘한다고 하는데 내가 왜 나가서 그래야 하냐? 내가 이런 말 해야할 위치냐? 나 뭐 없다. 말단 주임일뿐이다. 근데 왜 니들때문에 이래야하냐면서 좀 쌓인게 터진거지.


일을 할 땐 진지하게 해라. 맨날 웃으면서 장난스럽게 하지말고 여기가 고등학교냐? 대학교냐? 직장이면 직장답게 일을 하고 일할때는 가볍게 하지말고 진지하게 해라. 내가 어제 너(여자애)한테 지적한것도 그런거다. 놀러왔냐? 친목다지러왔냐? 니들끼리 다지든 뭘하든 일이나 좀 잘 해라. 이러면서 화가 막 올라온거지 갑자기..ㅡ.ㅡ.


그러고 그렇게 지나가고 그냥저냥 지나감. 남자애야 뭐 평소처럼 얘기하고 여자애 막내 어린애도 그냥저냥인데 문제는 이 30살짜리 여자애임.


내가 부담스러운건지..무서운건지..기분나쁜건지 언제부터 모니터를 쓱 옮겨서 나 안보이게 가려놓고(옆자리임)ㅋㅋ

뭔가 물어보고 대화좀할라치면 단답으로 얘기하는데 대놓고 무시하는 표정은 아니지만 대답 휘리릭하고 넘기는 느낌?

뭔 일적인 부분 얘기하다가 알려주면 내 말은 무시? 암튼 확 느껴지는게 있는데 이게 그닥 맘에 안든거였지.


여튼 여긴 직장이고 한번 이리 하다가도 끝이면 끝인건데 얜 뭐지? 이런 생각? 아 나 꼰대다 싶으면서도 이런건 또 처음 겪어봐서..ㅋㅋㅋ


군대에서도

학교에서도

그 외 활동에서도

직장에서도


이런 경우는 처음 봄 ㅋㅋㅋ


그러다 오늘 터진게 내가 간식을 하나 갖고와서 사무실에 두면서 책상 위에 하나씩 두고 남은건 탁자위? 수납같은데다 올려둠. 이게 이 여자애 자리 앞인데 분명 3개가 남았는데 다시보니 4개가 되있데?


얘가 슥 다시 올린거짘ㅋㅋ


이거 뭐겠냐곸ㅋㅋ 물론 다른 사람이 올린걸수도있으니 확신은 안하지만 그동안의 행적이 있으니깐 ㅋㅋ


나도 뭐 저날 이후로 한마디 말 안걸고 필요한거만 말하고 말았음 ㅇㅇ


근데 이런걸 겪고 내 동기 누나랑 얘기하는데 얘 좀 파악이 안된다니깐 그 누나도 놀랄정도더라. 니가 파악이 안되는 사람이 있냐곸ㅋㅋ 그래서 아마 여우같은 스타일이다라니 그 누나도 솔직히 자기도 좀 느꼈다더라 ㅋㅋ


얘 성향이 어떠냐면 잘 웃음. 유부녀고 애있고 30살이지만 동안이라 그런지 미시라고해야하나? 그런 스타일임. 못생긴것도 아니고 ㅇㅇ


잘웃고 잘 반응하고 그러는 스타일이라 남자들이 좋아함ㅋㅋㅋ 나도 옆자리여서 얘 초기 입사할 때 나랑 많이 얘기했으니 나도 편하게 대한것도 있는데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니깐


공사는 구분해야지..?


여튼 남자들이 좋아할 스타일이고 잘 웃고 그러다보니 그 누나도 스윽 느낀건지 여자는 여자가 잘 아니깐..? 내가 먼저 말 꺼내고나서 누나도 놀란 표정으로 자기도 여짓 말 못했는데 그리 느꼈다고..ㅋㅋㅋ 백퍼지 뭐 ㅇㅇ


그리고 여기서 이어지는 문제가 이사임.


초반엔 애들이 어리고 그러니 못어울리다가 내가 분위기 만들고 그러면서 편해지고 이사도 편해지면서 애들이랑 잘 노는데 시발 여자 존나 좋아함 개새끼가. 사장이랑 친구인데 40대 남자들은 원래 여자 그렇게 좋아하냐? 유독 개좋아햌ㅋㅋ


대놓고 더럽게 좋아하는 타입은 아닌데 여튼 본인이 이사고 관리자면 사무실 분위기는 얘가 잡아야하는거 아니겠냐..?


전혀 손 안댐


특히나 여자한테는 싫은 소리 절대 안함.


얘네들 들어오기 이전 위에 실장이랑 대리 이 두명의 아줌마들만 있을때도 그랬음 ㅋㅋㅋ


이게 뭐하는건가싶드랔ㅋㅋㅋ


내가 이 문제로 이사 불러서 면담하는데 첫마디가 여자잖냐. 이지랄..


일단은 넘기긴 햇는데 농담따먹기는 지가 제일 많이하면서 뭐 내가 농담따먹기할때 뭐라 할려고했다고? 지랄...


그래서 지금 이틀째 사무실에서 병먹금하고 일하고있다. 요즘 바쁜 시즌이라 어차피 병먹금 해야하지만ㅋㅋㅋ


남자애가 그러더라 눈치보인다고..나같은 놈이 말 안하고 잇으면 아우라 빡세다더라 ㅇㅇ


얘기가 좀 길어졌지만 주변 몇몇 회사 내 형 누나 몇명한테 상담한 결과 누군가 그렇게 해야하고 안그러면 호구된다. 이사처럼 좋게만하다가 나중 쓴소리 한다고 한마디했다가 골로간다. 어떻게 화 안내고 애들 관리하냐부터해서


나 꼰대인거같다. 그냥 어울리고 지내도 될텐데 내가 너무 그른거같지않냐니깐 어쨋든 나이먹고 위치가 바뀔수록 어쩔 수 없다 등등..


회사 40명중 지금은 짬밥이 13번째정도 됐더라 어느순간에...


사람관리 힘들고

인간관계 힘들고

그래서 맘 다 닫고 적당히 거리두면 사람들이랑 지냈는데 이런 상황 오니깐 진짜 화딱지나고 열받고 그래도 내가 잘해야지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행동하는 꼬라지보니 빡치고..ㅋㅋㅋ화병올라오더라...


한가지는 화내는 방식이 내가 잘못됬다는거 인정하고 있고 좀 더 좋게 얘기하는 법(근데 이리 해봤자 호구로 보고 기어오르기만하니..)도 배워야할거같다는 생각은 확실히 드는데


저 여자애랑 이사에 한해서는 내가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할까싶다..


진짜 사무실에서 내가 맡은 파트는 다른 회사에선 2~3명이 팀을 짜는데 난 혼자 빡세게 일하고 다른팀 파트는 2명이 해도 될 일을 3명이서 하면서 핸드폰질이나하고있고 시발..시발..


사무실에 아무도 관리하는 사람이 읎다..하..


절대 내가 잘하고 있단 생각은 안듦. 적을 두면 안되니깐..근데 왜 날 적으로 두는건지 싶기도한데 여튼 적당히 중간만 가는게 최고인데 쉽지가 않다 ㅋ 언제부터 이리 꼬였는지...ㅋㅋ


푸념아닌 푸념도 할 겸 지적도 받아보고 조언도 구해본다.. 사회생활에 나이가 뭔 상관이냐 각각 보는게 서로 다르니 오히려 나에게 도움될거라 생각한다..쌍욕과 일방적인 비난만은 삼가부탁..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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