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잘만 고르면 근무강도 존나 낮음. 근무시간 반절은 월루함. 바쁠일이 없음

2. 에어컨과 히터의 존재. 그리고 살이 안탄다. 군대 나온 애들이면 다알거임. 추울때 밖에 있고 더울때 밖에서 있는게 얼마나 좆같은지..

3. 칼출근 칼퇴근 no야근 주말공휴일출근x 워라밸 최상. 현장이나 생산은 기본 교대근무 돌리고 틈만나면 추가근무하고 바쁜시기엔 빨리 출근하고 주말에도 나와서 일함. 그리고 현장일이다보니 분위기도 험악함. 앰생새끼, 못배운새끼, 거지나 양아치새끼 등 사회악인 애들이 높은 확률로 많음. 사무직은 대졸자가 많아서 많이 걸러짐.

4. 사람답게 입고 다니고 사람답게 사는거 같음. 현장은 기계마냥 일하고 쌍욕먹고 담배 뻑뻑피고 땀 줫나 흘리고 퇴근하면 이게 뭐하나 싶기도함. 

5. 대기업이거나 기사급 자격증따서 좋은 기업간거 아니면 현장일한다하면 주변인식 씹창임. 본인 스스로도 좆견 좆소 생산직이라 말못함.  

본인이 2주 현장직하고 런한 경험을 토대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