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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얻기엔 앱에서 작성

ㅇㅇ(223.38) 2023.05.17 06:27:54
조회 47 추천 1 댓글 0

나의 마음 넓은 그릇에 치유할 시간이 필요했으며
그시간 동안 외롭기에 허깨비들을 기워냈다
만들고나니 인형놀이를 할수있었고
그들에게 이름을 붙여주었다
성냥팔이소녀는 사업을 했으며
성냥불이 꺼지기 전까지 성공하기를
간절히 빌었다
조커가된 내자신은 소녀의 손을 잡아끌어
끌고갔으며 대리석으로된 나의 성에 초대
최고로 극진한 대접을 하며 이불을 덮어주었다
나는 다시 새벽 길거리로 나가 노숙자의 길가에
돈을 뿌렸다 사람들은 돈을 줍기 바빴으며
나는 조폭의 소굴로 기어들어가 방망이로 
그들을 마구 때렸다 행복을 실천하기위해
사람을 죽여서 죄책감을 만들어내고
사람을 죽인 대가로 내 돈을 얻어내고
과거를 추억하며 그들에게 사과해야한다고
미친놈 처럼 뒤지며 없어진 그를 찾고
나의성에서 사람을 찾아보니 아무도없고
그동안 성냥팔이소녀는 죽어서 재가되었고
장례를 치르려고보니 조폭들이 쳐들어와
나의성은 없어지고 다시 노숙자가되어
어떤 천사의 도움을 얻어 성당으로 가서
기도하는 내용이 다시는 고통이 없게해달라고 빌었다


돈이있는 세상에 펜트하우스가 있었으며
펜트하우스 위에서도 돈을 뿌렸으나
100층의 삶에서 뿌린돈은 아래로 도달하지 못했으며
상류층의 무뎌진마음은 돕는다는 마음을 알지 못하게 
만들었으며 사람을 행복하게 할수 없으니 심심해서
전쟁을 하고 싸움을 즐겼다 피로낭자한 상류사회삶은
더욕심이 많은 사람이 가오나시가 될수 있었고
더커졌으니 더행복하다고 가오나시를 벗겨보니
성냥팔이소녀가 있었고 그의 진심 그의 본심..
상처가 너무 많아서 푸르스름하고 붉은 그의 몸은
화상이 너무 심해서 치료수를 부워야했지만
차마 볼수가 없어서 나자신은 두눈을 감았다
자토이치가 되고나니 직감적으로 허깨비들을
조종하며 그들의 천으로 그녀의 피를 닦아내주었다..

너무 아파보여서.... 흡수된 피가 묻은 천 여러개는
쓰레기장으로 옮겨져서 1000억 짜리 작품으로
옹호받았다 사람들은 사진을 찍으며 인스타에 올렸다
고통을 발효해서 다이아몬드라며 속이며
이게 제일 비싼거라고.. 마치 고통이 없는 거처럼
처음부터 다이아몬드였던거 처럼

그녀의 손에 다이아몬드보다는 
치유의 천을 선물해주고 싶은 내마음은 커지고

나는 소녀를 위해서 천으로된 인형을 만들어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천천히 인형으로 닦다가
인형도 사람이라며 이제 그만 닦아야겠다고
7개의 인형에 이름을 붙여줬다
사람들에게 그 인형의 혼을 불어넣어
새로운 성의 주인이 되었고 사람들은 그를 칭송했다
구석자리에 숨은 가오나시는 항상 그를 노렸으며
그녀는 은장도를 가져와 가오나시를 살해하였다

그녀는 냉정한 마음을 갖게되었으며
그 벌과 댓가로 평생을 남을도와야하는 죄책감을
무의식속에 숨기며 살았다

나는 그녀를 보며 한숨을 쉬었고
한숨이 너무 길어서 휴지가 되었다
휴지를 대량생산해서 많은 아픈사람들이
피를 닦을수있도록 제작하고 또 제작했다..
아련히 떠오르는 나의 천 인형은 
영혼이 있다고 믿고 싶은 내 마지막 소원이었다

투명한 무의 순간에 오고나니
검었던 그때가 그립고 
그리워 하다보니
지금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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