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안 분조장 형 썰임

우리형은 어릴때부터 폭력적이였음
부모님이 오냐오냐 키운게 큰거 같고
무엇보다 형이 싸움을 잘 해서 학창시절 쭉 일진이였음

형에대한 어릴적 기억은 맞은 기억 뿐임

학창시절 합의금만 수천만원 아버지가 물어줬음

형이 군대갔을때가 가장 좋았음
때리는 사람이 없었거든
부모님도 좋아했었음

성인된 이후로 형은 술 마시면 항상 길거리에서 묻지마 폭행 했었고
학창시절 합의금보다 더 큰 금액이 합의금으로 나갔었음

군대에서는 사고 친적 없었음

형도 전역 하고 나도 타지생활 하는데 계속 돈 보내라고
형에게 전화 왔는데 거부하니까 나 죽여버린다고 하고

부모님도 형 성격 모르냐고 돈 보내라고 하길레
그때 형하고는 연 끊었음

전역하고도 허구헌날 사람 패고 다니고 출동한 경찰도 패고
합의금은 계속 나가지
결국 부모님도 형이랑 연 끊었는데

형이 집에서 쫒겨나느날 부모님도 형에게 폭행 당했다고 했음

몇년만에 부모님이 형에게 연락 했는데
형이 돈부터 달라고 했다고 하고

당신때문에 폭행전과 6개 생겼다고 목졸라 죽여버린다고 했다함

엄마는 울고 아버지는 부모자식 연은 이걸로 끝이라고 했다고 나한테도 형 없다고 생각하라고 했음